(사진=에스지메이드)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여은이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을 1일 공개했다. 이날 정오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표한 신곡 ‘한번쯤은’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혼자서만 사랑하는 슬픈 내용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여은 특유의 애절함이 감도는 가창력이 감동을 전하는 노래다. ‘너를 위해 하는 말들이 / 내가 싫어진 이유가 될 줄 몰랐어 …… 그땐 너의 모든 게 다 좋아서 / 이렇게 날 애태우고 사랑받지 못할 거란 걸 난 몰랐어’라는 아픈 사랑의 느낌을 전하며 ‘한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 한번쯤은 나도 네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라는 후렴구에서 여은의 보컬 역량이 정점에 이른다. 혼자만 아파하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이 전해지는 곡으로 여은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관계자는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지닌 여은 특유의 보컬 매력으로 녹음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다. 이 곡은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송하예 ‘마음이 다쳐서’, DK ‘인기척’ 등의 곡 작업으로 활약을 펼친 작곡가 코뿔소와 웹드라마 ‘지구에서의 특별한 기록’ 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유제가 합심해 완성했다. 여은은 2014년 4인조 여성그룹 멜로디데이 메인보컬로 데뷔, MBC ‘복면가왕’ 9대 가왕에 오르는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며 꾸준히 싱글 음원을 발표해 온 가운데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 OST ‘One love’를 발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은, 애절한 이별 가을감성 찐 가창력 ‘한번쯤은’ 음원 공개

이진아 기자 승인 2021.09.01 15:37 의견 0
(사진=에스지메이드)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여은이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을 1일 공개했다.

이날 정오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표한 신곡 ‘한번쯤은’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혼자서만 사랑하는 슬픈 내용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여은 특유의 애절함이 감도는 가창력이 감동을 전하는 노래다.

‘너를 위해 하는 말들이 / 내가 싫어진 이유가 될 줄 몰랐어 …… 그땐 너의 모든 게 다 좋아서 / 이렇게 날 애태우고 사랑받지 못할 거란 걸 난 몰랐어’라는 아픈 사랑의 느낌을 전하며 ‘한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 한번쯤은 나도 네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라는 후렴구에서 여은의 보컬 역량이 정점에 이른다.

혼자만 아파하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이 전해지는 곡으로 여은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관계자는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지닌 여은 특유의 보컬 매력으로 녹음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다.

이 곡은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송하예 ‘마음이 다쳐서’, DK ‘인기척’ 등의 곡 작업으로 활약을 펼친 작곡가 코뿔소와 웹드라마 ‘지구에서의 특별한 기록’ 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유제가 합심해 완성했다.

여은은 2014년 4인조 여성그룹 멜로디데이 메인보컬로 데뷔, MBC ‘복면가왕’ 9대 가왕에 오르는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며 꾸준히 싱글 음원을 발표해 온 가운데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 OST ‘One love’를 발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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