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를 개최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혼수가전을 직접 살펴보고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는 9월 30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159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 지급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가이타이너 에어프라이어, 테팔 데일리쿡 후라이팬 3종 세트, 드롱기 토스터기, 전기주전자 세트 등의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오브제 콜렉션(Objet Collection)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품목 및 수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 등에서 사전 참여 신청 후 방문해 상담하면 크라운포드 14P 2인 홈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9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도 푸드테크 전문기업 ‘양유’와 손 잡고 KB국민카드 고객 전용 종합 쇼핑 플랫폼인 ‘국카몰(국카mall)’에서 ‘청년떡집’의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반 동안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마약떡 ▲인생떡 ▲티라미슈떡 ▲로투스 비스코프 크림떡 등 인기 상품 4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상품과 함께 가래떡, 양갱이 등 2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방송 중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국카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B국민카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보유한 KB국민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면 되며, ‘KB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1천 점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전에 방송 알림 메시지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방송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일리 커피 머신’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 방송 중 구매 인증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추첨해 청년떡집 제품이 추가 증정되며, 구매량이 많은 고객 3명에게는 최대 포인트 20만 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구매 트렌드 변화에 추세를 반영해 색다르고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며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판매자에게는 판매 채널 확대를 지원하고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카몰’은 언택트 소비 확산 트렌드에 맞춰 올해 초 새단장 한 KB국민카드 고객 전용 종합 쇼핑몰로 실속 있는 맞춤형 혜택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은 물론 여행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쇼핑관’에서는 ▲디지털·가전 ▲주방·리빙 ▲식품·건강 등 총 13개 카테고리에 걸쳐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약 100만 여 종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별관’의 경우 ▲매 영업일 마다 ‘타임 딜(Time Deal)’ 방식으로 최저가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한정 판매하는 ‘큽(KB)딜’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고가의 가전 품목과 가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장기무이자관’ ▲보유 포인트로 상품 구매가 가능한 포인트 결제 전용 ‘포인트리샵’ ▲KB스타클럽 회원, 프라임 회원 등 KB국민카드 우수 고객에게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스타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국카몰’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전기차 충전할인 혜택을 담은 ‘EV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V카드’는 기업고객 전용 카드로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별도의 한도 없이 제공한다.
혜택으로는 ▲전기차 충전‧주유 시 이용금액의 0.5% 청구할인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0.5%,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3% 포인트 적립 등을 담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 9천원, 국내외겸용(Master, UnionPay)1만원이다.
또 스마트폰에 EVzone App(기업은행 EV카드 전용앱)을 설치하고 카드를 등록하면 신용카드 추가 발급 없이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를 최대 5장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카드 플레이트 제작 시 탄소배출량이 많은 플라스틱 소재를 줄이고 분해가 잘 되는 나무재질을 적용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거래 기업을 지원하기위해 할인 및 적립혜택이 높은 카드를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의ESG경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