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 신뢰도 높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셀러 라인업 구축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가 독보적인 라이브커머스 전문 셀러 라인업 구축을 위해, 내/외부 우수 방송 진행자를 적극 영입한다.
TV 채널 방송 경험이 풍부한 당사 쇼호스트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횟수를 늘리고, 10월 예정된 모바일 방송 진행자 모집 공고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영향력 높은 외부 셀럽ㆍ인플루언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라이브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당사 쇼호스트 출연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민웅은 오는 18일 론칭하는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 <액티브 마켓>을 진행한다. 동명의 TV 홈쇼핑 프로그램 직후인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한다.
임세영/동지현/서아랑은 ‘미리힛더스’, ‘동가게 미니마켓’ 등 본인이 출연하는 CJ온스타일 대표 TV프로그램 혹은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사업 플랫폼 ‘픽더셀’과 연계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이 고객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이유로는 탁월한 방송 진행 능력과 상품/브랜드에 대한 뛰어난 안목, 품질이 검증된 우수 상품만을 판매하는 점이 꼽힌다.
CJ온스타일은 자기 분야 전문 지식과 트렌드 아이템 정보가 빠른 셀럽ㆍ인플루언서의 ‘라이브쇼’ 방송 편성도 확대한다. 30만 골프 유튜버 심짱의 <나이스샵>이 거세게 부는 골프 열풍을 반영해 오는 15일 저녁 9시 첫 선보인다. 한 달에 약 두 번, 퍼팅연습기ㆍ샤프트 등 골린이부터 프로 골퍼 모두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생생한 리뷰를 제공하는 20만 테크 유튜버 방구석리뷰룸은 13시 오후 2시 ‘소니 카메라’를 판매한다. 13일 저녁 10시에 방송 예정된 버킷그램 최은석 대표의 유산균/효소 복합 헬스케어 브랜드 ‘옹쌔므옹땜’은 호응도가 특히 높다.
‘옹쌔므옹땜’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올해 벌써 10억을 넘어섰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소속된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전문 회사 ‘쏘울라이브’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크랩·봉골레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해산물을 활용한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을 한정 신메뉴는 ‘크랩 로제 리조또’와 ‘봉골레 카르토치오’다. 더플레이스는 입맛이 도는 가을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입 안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오직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사적 모임이 소중해진 요즘, 고객들에게 한 번의 식사 자리로도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진한 바다 향내가 가득한 프리미엄 재료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담았다.
‘크랩 로제 리조또’는 크랩 쉘을 가득 채운 부드러운 게살 치즈 그라탕과 바삭하게 튀겨낸 카다이프를 곁들인 로제 리조또다. 게딱지 안쪽에 게살 치즈 그라탕이 가득 들어 있어, 게딱지를 들어올리면 그라탕이 흘러내리는 비주얼로 시각적인 재미가 돋보인다.
‘봉골레 카르토치오’는 스프 스타일의 봉골레 파스타로, 종이 호일에 해산물 등을 넣고 요리해 따뜻하게 즐기는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다. 종이 호일에 감싼 형태로 제공되며, 종이를 여는 순간 뜨거운 김과 함께 향긋한 바질과 조개 풍미가 가득 퍼져 후각을 자극한다.
신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으로 2인이 즐길 수 있는 셰프 추천 세트도 선보인다.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파스타 또는 리조또+피자+에이드 두 잔이 포함된 델리지오소 세트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스모키 돔 스테이크+파스타 또는 리조또+에이드 두 잔이 포함된 스모키 돔 스테이크 세트를 정상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CJ올리브영)
■ 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 ‘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 출시
오뚜기 스프맛 베이글칩을 선보이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올리브영이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CJ올리브영은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제과 회사 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최근 젊은 세대의 간편 대용식 수요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간식도 칼로리나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영양바는 ‘오!그래놀라바 무화과&유산균볼’, ‘오!그래놀라바 검은콩&단백질볼’, ‘오!그래놀라바 단호박고구마&철분볼’ 3종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마켓오 네이처 제품에 무화과·검은콩·단호박 등 핵심 원물 원료를 10% 이상 증량하고, 일상에서 챙기기 어려운 유산균·단백질·철분 등의 영양소를 바삭한 볼로 만들어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통 아몬드를 활용해 씹는 식감도 한층 강화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오리온과의 협업을 통해 ‘딜라이트 프로젝트’ 영양바의 맛과 영양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2030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건강 간식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금감원 등과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추진
CJ제일제당은 13일 금융감독원, 영국대사관, 이화여대 등 산·관·학이 협력해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프론티어 -1.5D)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를 비롯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프론티어 -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고자 하는 국제적 합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업종별 기후 리스크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연구 협력을 맡게 되며 CJ제일제당은 기후 변화 및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인한 식품산업 전반의 예상 비용을 추정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모형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기후 리스크 대응을 위해 금융 당국과 기업, 학계, 외국 당국이 협력하는 국제적인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실제적인 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산업 전반에 걸친 기후 리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변화 리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경영(ESG)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사진=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물류기업 최초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ISO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O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4월에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해 회사와 임직원을 보호하는 활동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2019년 법무·Compliance실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이후 매년 준법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교육 및 점검을 수행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과 안정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ISO37301 인증에서 CJ대한통운은 전사적으로 수행한 법령 및 규제 리스크의 사전 파악 및 대응, 임직원 대상으로 한 주제별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