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라이징윙스, 신작 ‘캐슬 크래프트’ 10월 5일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이하 라이징윙스)가 13일 실시간 전략 게임(Real-Time Strategy) ‘캐슬 크래프트(Castle Craft: World War)’를 10월 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캐슬 크래프트’는 실시간 PvP 대전을 통해 전략적으로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여 상대의 진영을 무너트리고 본인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전략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모바일 RTS의 핵심을 충실히 구현했다.

지난달 6일 시작된 '캐슬 크래프트'의 사전 예약은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캐슬 크래프트’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캐슬 크래프트'는 지난 6월 18일 인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49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캐슬 크래프트’는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캐슬 크래프트’의 크라우드 펀딩은 2주만에 600만원을 모으며 목표 금액의 12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후원자 대상의 다양한 한정판 리워드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며, 리워드는 게임 아이템과 메인 일러스트가 들어간 고급 장패드 등이 있다. ‘캐슬 크래프트’의 크라우드 펀딩은 텀블벅 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캐슬 크래프트’ 출시 및 게임 관련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임빌)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세컨드임팩트 ‘아수라’·‘아툼’ 등장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컨드임팩트 영웅, ‘아수라’와 ‘아툼’이 등장한다. 아수라는 타락한 ‘환희의 천사’이며 우주의 패셔니스타다. 추락의 전쟁에서 패배해 봉인 당했지만 악마들이 옥좌로 가져오는 쇼핑 카탈로그를 읽으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며 일반 공격 시 적 1인의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주변 적에게도 피해를 가한다. ‘아툼’은 유용한 회복 능력이 특징으로 일반 공격 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아군 전체에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인피니티 및 프리미엄 소환이 가능한 ‘소환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인피니티 소환 시 인피니티 카드의 세 배, 네 배 추가 획득 확률이 50% 증가하며 최대 5장까지도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소환 시에는 여섯 배, 여덟 배 추가 획득 확률이 50% 증가하며 최대 10장까지 한 번에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간 할 일’과 ‘오늘의 할 일’의 보상이 2배로 늘어나 빠른 전력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빙고 이벤트’를 통해서는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 ‘칼라르의 혼’, ‘여신의 기억’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