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형마트 업계의 키워드는 추석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홈플 5일장’을 연다. 이마트는 9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롯데쇼핑) ■ 롯데마트, 21일(화)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 및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 진행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롯데마트가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마지막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9월 21일(화)까지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하나/우리)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에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추석 당일까지 소비자들의 귀한 명절 선물을 책임질 예정이다. 부모님과 어르신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품격 프리미엄 정육 세트가 인기이다. 롯데마트의 2021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21.7.29~9.8) 프리미엄 정육 선물세트가 11.2% 신장했고 그중 프리미엄 한우 매출은 26.5% 신장했다. 부모님들께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대신 품격 있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생산되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지리산 순우한 한우 등심으로만 구성된 ‘지리산 순우한 한우등심세트(9호/1+등급/등심 500g*4)’를 엘포인트 회원가 27만5000원에 준비했다. 그리고 1등급 한우 등심, 안심 등 5개 인기 부위로 구성된 ‘한우 한끼 구이세트(등심 200g*2, 안심/채끝/치마살/부채살 각 200g)’는 소포장 패키지로 포장돼 있어 1~2인 가구가 한끼 식사로 구워 먹기 편리하도록 기획했다. 엘포인트 회원가 22만5000원으로, 선물을 보내는 고객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고급스럽고 튼튼한 보냉 가방에 동봉하여 더욱 정성을 담았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캉스’, ‘혼추’ 트렌드에 발 맞추어 ‘홈추족’ 지인, 친구들을 위한 취향 저격 선물세트도 마지막 구매찬스를 통해 준비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도 혼자 집에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할리스 홈카페 에디션’은 3만2000원에, 프랜차이즈 카페 ‘이디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과일차 3종으로 구성된 ‘이디야 과일차 선물세트’는 1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반려 동물을 키우는 지인을 위한 안성맞춤 선물세트도 있다. ‘골드로니 댕냥이 프리미엄추석선물세트(210g)’은 원물 그대로 살린 깔끔한 맛과 영양이 특징인 강아지, 고양이용 프리미엄 천연간식이다. 명절 기간동안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연휴를 보내는 ‘펫팸족(pet+family)’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추석 맞이 ‘홈플 5일장’ 개최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홈플 5일장’을 열고 각종 먹거리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냉동 찜갈비/냉동 LA식 꽃갈비(2.3kg, 미국산/호주산 쇠고기)를 각각 5만4900원, 6만8900원에, 농협안심한우 구이류/정육류 전품목(100g, 국내산 한우고기)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1등급 이상 돼지 갈비/앞다리/뒷다리(100g, 국내산, 서귀포점 제외)는 17일까지 각각 1680원, 1080원, 680원에 선보인다. 신선한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햇 홍로사과(개, 국내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00원에, 행사카드 결제 시 머루 포도(2.7kg, 박스, 국내산)를 1만7990원에, 샤인머스캣(2~3송이, 박스, 국내산)을 2만7990원에, 첫 수확 햇 제주황금향(1kg, 봉, 국내산)/알알이 당도선별한 하우스밀감(1.2kg, 팩, 국내산)을 각각 9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제수용품도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제수용 3색나물(팩) 9900원, 알토란(팩) 2990원 제수용 데친문어(100g, 국내산)는 4590원에 판매한다. 믿고 먹는 농협 상주왕곶감(9입, 팩, 국내산)은 1만2900원, 햇 생대추(400g, 팩, 국내산)는 5990원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수용 사과/명품명선 The 큰 사과/제수용 배(3입, 팩, 국내산)를 각각 8800원, 1만1800원, 1만4800원에, 제수용 단감(국내산)을 9960원에, 햅쌀(10kg, 포, 국내산)은 2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시그니처 송편 2종(오색 송편 720g/모시잎 송편 650g)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 전류&구이류 1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한다. CJ 백설식용유(1.8L)는 5690원에, CJ 부침가루/튀김가루(1kg)는 각 2190원에, 롯데 백화수복골드(700ml)는 4460원에, 휴대용 제기세트(14p)는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일자별로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16일부터 19일까지 칠레산 와인 1865 2종(750ml, 카베르네소비뇽/까르미네르, 칠레산)을 각 2만9900원에, 농심라면 4종(5입, 안성탕면/순한너구리/얼큰한너구리/해물안성탕면)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아워홈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450g)을 1+1에 선보인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 USDA 초이스 앞다리로 만든 양념 소불고기(1.5kg, 팩)를 1만6900원에, 곡물 먹고 자란 호주산 척아이롤(100g, 호주산 쇠고기)은 145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8만원 이상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마일리지를 무작위로 최대 1만 포인트 지급하는 ‘꽝 없는 윷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첫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홈플러스 온라인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쿠폰(최대 2만원)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의 ‘1시간 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0원 딜 ▲무료배송 쿠폰(2매) ▲7000원 할인 쿠폰(2매)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 가족먹거리 할인전 연다 이마트가 집에서 명절을 쇠는 ‘홈추족’을 위한 먹거리를 제안한다. 이마트는 9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열고 각종 즉석식품,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즉석식품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마트 키친 델리 전체 매출 1위 품목이자 연어, 광어로 알차게 구성한 ‘프리미엄 모둠초밥 A(팩)’를 정상가 대비 3천원 할인된 1만6980원에 선보인다. 풍부한 새우살이 특징인 ‘탱글탱글 대왕 새우튀김’도 개당 20% 할인된 1,760원에 준비했으며, ‘한돈 마늘 돼지 떡갈비(팩)’ 역시 2천원 할인된 6,980원에 선보인다. 가정간편식도 알차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9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단 3일간, 이마트e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피코크 강릉식 짬뽕순두부(1,010g, 정상가 9,980원)을 파격가 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피코크 김치참치/치즈불닭 구운 주먹밥(각 100gX5)’을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각 4886원에 내놓는다. ‘피코크 마몰로 마카롱(288g)’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1만 486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마카롱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현지 디저트 전문 제조사 ‘매그엠(Mag’m)’이 생산을 담당한다. 신선식품에서는 대표 행사로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꽃게(100g)’, ‘국산 데친 문어(100g)’를 각각 정상가 대비 20%, 30%씩 할인된 1,496원, 3,472원에 판매하며, 영광 참굴비(10미)도 40% 할인혜택을 제공해 3호(750g)는 1만 7,880원에, 5호(950g)는 3만 8,880원에 선보인다. ‘온 가족 민물장어(700g/박스)’, ‘온 가족 바다장어(700g/박스)’ 역시 30% 할인이 적용돼 각 3만 4,930원, 2만 793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가 이처럼 명절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먹거리 할인전을 펼치는 것은, 비대면 명절의 영향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먹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 1주일간(9/28~10/4)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밀키트 매출이 전년(9/9~15)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밥, 장어, 삼겹살도 각각 15.5%, 89.2%, 29.8%의 두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올 설에도 이어져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밀키트 매출신장률은 전년(1/20~26) 대비 356.0%를 기록했다. 초밥(32.8%), 장어(221.0%), 삼겹살(28.7%), 튀김류(15.4%) 등도 매출 호조세를 나타냈다.

[오늘의 장보기] 롯데마트, 다양한 명절 선물 저렴하게 선봬 外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9.15 16:34 의견 0

15일 대형마트 업계의 키워드는 추석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홈플 5일장’을 연다.

이마트는 9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21일(화)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 및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 진행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롯데마트가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마지막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9월 21일(화)까지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하나/우리)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에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추석 당일까지 소비자들의 귀한 명절 선물을 책임질 예정이다.

부모님과 어르신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품격 프리미엄 정육 세트가 인기이다. 롯데마트의 2021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21.7.29~9.8) 프리미엄 정육 선물세트가 11.2% 신장했고 그중 프리미엄 한우 매출은 26.5% 신장했다.

부모님들께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대신 품격 있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생산되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지리산 순우한 한우 등심으로만 구성된 ‘지리산 순우한 한우등심세트(9호/1+등급/등심 500g*4)’를 엘포인트 회원가 27만5000원에 준비했다.

그리고 1등급 한우 등심, 안심 등 5개 인기 부위로 구성된 ‘한우 한끼 구이세트(등심 200g*2, 안심/채끝/치마살/부채살 각 200g)’는 소포장 패키지로 포장돼 있어 1~2인 가구가 한끼 식사로 구워 먹기 편리하도록 기획했다.

엘포인트 회원가 22만5000원으로, 선물을 보내는 고객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고급스럽고 튼튼한 보냉 가방에 동봉하여 더욱 정성을 담았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캉스’, ‘혼추’ 트렌드에 발 맞추어 ‘홈추족’ 지인, 친구들을 위한 취향 저격 선물세트도 마지막 구매찬스를 통해 준비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도 혼자 집에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할리스 홈카페 에디션’은 3만2000원에, 프랜차이즈 카페 ‘이디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과일차 3종으로 구성된 ‘이디야 과일차 선물세트’는 1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반려 동물을 키우는 지인을 위한 안성맞춤 선물세트도 있다. ‘골드로니 댕냥이 프리미엄추석선물세트(210g)’은 원물 그대로 살린 깔끔한 맛과 영양이 특징인 강아지, 고양이용 프리미엄 천연간식이다. 명절 기간동안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연휴를 보내는 ‘펫팸족(pet+family)’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추석 맞이 ‘홈플 5일장’ 개최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홈플 5일장’을 열고 각종 먹거리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냉동 찜갈비/냉동 LA식 꽃갈비(2.3kg, 미국산/호주산 쇠고기)를 각각 5만4900원, 6만8900원에, 농협안심한우 구이류/정육류 전품목(100g, 국내산 한우고기)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1등급 이상 돼지 갈비/앞다리/뒷다리(100g, 국내산, 서귀포점 제외)는 17일까지 각각 1680원, 1080원, 680원에 선보인다.

신선한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햇 홍로사과(개, 국내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00원에, 행사카드 결제 시 머루 포도(2.7kg, 박스, 국내산)를 1만7990원에, 샤인머스캣(2~3송이, 박스, 국내산)을 2만7990원에, 첫 수확 햇 제주황금향(1kg, 봉, 국내산)/알알이 당도선별한 하우스밀감(1.2kg, 팩, 국내산)을 각각 9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제수용품도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제수용 3색나물(팩) 9900원, 알토란(팩) 2990원 제수용 데친문어(100g, 국내산)는 4590원에 판매한다. 믿고 먹는 농협 상주왕곶감(9입, 팩, 국내산)은 1만2900원, 햇 생대추(400g, 팩, 국내산)는 5990원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수용 사과/명품명선 The 큰 사과/제수용 배(3입, 팩, 국내산)를 각각 8800원, 1만1800원, 1만4800원에, 제수용 단감(국내산)을 9960원에, 햅쌀(10kg, 포, 국내산)은 2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시그니처 송편 2종(오색 송편 720g/모시잎 송편 650g)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 전류&구이류 1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한다. CJ 백설식용유(1.8L)는 5690원에, CJ 부침가루/튀김가루(1kg)는 각 2190원에, 롯데 백화수복골드(700ml)는 4460원에, 휴대용 제기세트(14p)는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일자별로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16일부터 19일까지 칠레산 와인 1865 2종(750ml, 카베르네소비뇽/까르미네르, 칠레산)을 각 2만9900원에, 농심라면 4종(5입, 안성탕면/순한너구리/얼큰한너구리/해물안성탕면)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아워홈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450g)을 1+1에 선보인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 USDA 초이스 앞다리로 만든 양념 소불고기(1.5kg, 팩)를 1만6900원에, 곡물 먹고 자란 호주산 척아이롤(100g, 호주산 쇠고기)은 145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8만원 이상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마일리지를 무작위로 최대 1만 포인트 지급하는 ‘꽝 없는 윷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첫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홈플러스 온라인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쿠폰(최대 2만원)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의 ‘1시간 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0원 딜 ▲무료배송 쿠폰(2매) ▲7000원 할인 쿠폰(2매)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 가족먹거리 할인전 연다

이마트가 집에서 명절을 쇠는 ‘홈추족’을 위한 먹거리를 제안한다.

이마트는 9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열고 각종 즉석식품,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즉석식품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마트 키친 델리 전체 매출 1위 품목이자 연어, 광어로 알차게 구성한 ‘프리미엄 모둠초밥 A(팩)’를 정상가 대비 3천원 할인된 1만6980원에 선보인다.

풍부한 새우살이 특징인 ‘탱글탱글 대왕 새우튀김’도 개당 20% 할인된 1,760원에 준비했으며, ‘한돈 마늘 돼지 떡갈비(팩)’ 역시 2천원 할인된 6,980원에 선보인다.

가정간편식도 알차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9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단 3일간, 이마트e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피코크 강릉식 짬뽕순두부(1,010g, 정상가 9,980원)을 파격가 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피코크 김치참치/치즈불닭 구운 주먹밥(각 100gX5)’을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각 4886원에 내놓는다.

‘피코크 마몰로 마카롱(288g)’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1만 486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마카롱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현지 디저트 전문 제조사 ‘매그엠(Mag’m)’이 생산을 담당한다.

신선식품에서는 대표 행사로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꽃게(100g)’, ‘국산 데친 문어(100g)’를 각각 정상가 대비 20%, 30%씩 할인된 1,496원, 3,472원에 판매하며, 영광 참굴비(10미)도 40% 할인혜택을 제공해 3호(750g)는 1만 7,880원에, 5호(950g)는 3만 8,880원에 선보인다.

‘온 가족 민물장어(700g/박스)’, ‘온 가족 바다장어(700g/박스)’ 역시 30% 할인이 적용돼 각 3만 4,930원, 2만 793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가 이처럼 명절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먹거리 할인전을 펼치는 것은, 비대면 명절의 영향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먹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 1주일간(9/28~10/4)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밀키트 매출이 전년(9/9~15)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밥, 장어, 삼겹살도 각각 15.5%, 89.2%, 29.8%의 두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올 설에도 이어져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밀키트 매출신장률은 전년(1/20~26) 대비 356.0%를 기록했다. 초밥(32.8%), 장어(221.0%), 삼겹살(28.7%), 튀김류(15.4%) 등도 매출 호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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