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귀경길 정체가 오후 4시~5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0만대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9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움직이는 차량은 34만대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마지막날 교통상황을 평소 주말보다 조금 정체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4시~5시 사이에 귀경길 정체가 가장 극심해진 뒤 밤 10시와 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요금소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로 출발할 경우 걸리는 예상 시간은 ▲광주 3시간50분 ▲부산 5시간 20분이 ▲대전 2시간 20분 ▲대구 4시간 20분 ▲울산 5시간 등이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오후 4~5시 최대 정체…“밤 10시 이후 해소”

김미라 기자 승인 2021.09.22 09:13 | 최종 수정 2021.09.22 15:28 의견 0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귀경길 정체가 오후 4시~5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0만대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9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움직이는 차량은 34만대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마지막날 교통상황을 평소 주말보다 조금 정체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4시~5시 사이에 귀경길 정체가 가장 극심해진 뒤 밤 10시와 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요금소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로 출발할 경우 걸리는 예상 시간은 ▲광주 3시간50분 ▲부산 5시간 20분이 ▲대전 2시간 20분 ▲대구 4시간 20분 ▲울산 5시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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