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 김현수 부사장(왼쪽)과 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처 스마트계획부 박재환 부장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민간기업 스마트홈 혁신기술 도입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그렉터)

그렉터는 국토교통부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첫 입주단지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스마트홈 혁신기술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그렉터는 스마트가전과 자사플랫폼인 '엘리엇 엣지'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절감 등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친환경 수변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첫 번째 입주단지이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최근 눈부신 기술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기술을 주거 환경에 접목시키고 스마트 가전·스마트홈·리빙랩 등 40여종의 첨단생활기술을 적용해 '미래 주거공간 선도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렉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혁신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KT 인공지능(AI) 스마트워터그리드, 경기도 미세먼지빅데이터센터, 행안부 사물인터넷(IoT) 분석기반의 노후위험시설관리 등 IoT 빅데이터 분석사업과 데이터기반 시설관리사업 등 다량의 유사경험과 노하우, 뛰어난 기술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영신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단지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운영 플랫폼인 엘리엇 엣지를 토대로 스마트가전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게 돼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홈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세종 5-1 생활권'을 선정한 바 있다. 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인 첫 번째 스마트시티 입주단지 스마트빌리지의 입주민들은 올 연말부터 5년간 다양한 스마트 혁신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한 실증결과와 피드백이 반영된 생활기술은 향후 부산과 세종 스마트시티로 확산될 전망이다.

향후 그렉터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혁신기술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스마트가전이 결합된 클라우드 단지서비스를 건설해 엔지니어링사와 함께 국내 및 해외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