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미국 본캠페인 시작 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8일 오전 '용의 협곡 대난투'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버전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면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같은날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현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 후 6시간 뒤인 밤 11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생각했던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이 현지 공략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다"며 "미국이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글로벌 흥행세…美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10 14:11 의견 0
(자료=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미국 본캠페인 시작 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8일 오전 '용의 협곡 대난투'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버전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면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같은날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현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 후 6시간 뒤인 밤 11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생각했던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이 현지 공략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다"며 "미국이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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