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다. 큰 일교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경남권동부와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동부와 울릉도·독도는 5~20mm, 경북남부동해안은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11도 ▲춘천 3도 ▲강릉 7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기상청 날씨] 서울 최저기온 5도...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21 08:33 의견 0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다. 큰 일교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경남권동부와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동부와 울릉도·독도는 5~20mm, 경북남부동해안은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11도 ▲춘천 3도 ▲강릉 7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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