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 네 번째)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21일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현장을 찾아 수습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엄 차관은 이날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와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앞서 사고 승선원 가족을 만난 엄 차관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수색과 수습조치를 약속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협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조업 중인 어선들에 대해 수색 작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빠른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엄기두 해수부차관 “후포 어선사고 조속한 수습에 최선 다하겠다”

장원주 기자 승인 2021.10.21 17:38 의견 0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 네 번째)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21일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현장을 찾아 수습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엄 차관은 이날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와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앞서 사고 승선원 가족을 만난 엄 차관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수색과 수습조치를 약속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협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조업 중인 어선들에 대해 수색 작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빠른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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