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도·농 간의 상호교감을 나누고 농촌과 상호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고구마 수확 및 농가주변 환경정리를 성실히 수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걱정거리를 덜어낼 수 있도록 했다. 연동리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칠석 축산유통부장은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축산유통부는 추후에도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해 적극적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농협 축산유통부, 인천 강화군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장원주 기자 승인 2021.10.21 18:55 의견 0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도·농 간의 상호교감을 나누고 농촌과 상호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고구마 수확 및 농가주변 환경정리를 성실히 수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걱정거리를 덜어낼 수 있도록 했다.

연동리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칠석 축산유통부장은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축산유통부는 추후에도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해 적극적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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