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다음달 4일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실제 게임 속 리소스로 제작한 론칭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이용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리니지W의 주요 영지인 글루디오로 떠나는 여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을 지원한다.
영상에서는 ▲클래스, 몬스터, 던전 등 게임 내 콘텐츠 ▲개인 거래 등 인게임 기능 뿐만 아니라 기존 리니지 IP에 있었던 게임 내 결혼식을 재현한 모습 등도 만날 수 있다.
리니지W는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글로벌 신작 리니지W는 한국을 포함 12개 국가에서 다음달 4일 00시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