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식․음료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식도락가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식․음료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보기’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오리온) ■ 오리온, 신개념 리뷰 콘텐츠 ‘언박Sing’ 초코송이편 유튜브 공개 오리온은 신개념 리뷰 콘텐츠 ‘언박Sing(이하 언박씽)’의 두번째 회차인 초코송이편을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언박씽’은 상품을 개봉하고 리뷰하는 ‘언박싱(Unboxing)’과 노래하기를 뜻하는 ‘싱(Sing)’의 합성어다. 이번 초코송이편은 제품 패키지 내 2D캐릭터를 모션캡쳐 기술 등을 활용하여 3D 캐릭터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월,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30년만에 바지를 처음 입게 된 초코송이 캐릭터의 사연을 스토리텔링 요소로 사용하고, 바지 입은 기쁨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타이틀명은 ‘입었어’이다. 오리온은 지난 3월 초코송이 캐릭터의 바지 착용 기념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그동안 초코송이 캐릭터가 바지를 입지 않았던 것을 처음 알게 됐다는 것과 더불어 바지 입고 기뻐하는 초코송이가 귀엽다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예상 이상의 반응에 오리온 측은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기획하게 된 것이다. 오리온은 언박씽 초코송이편 유튜브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까지 오리온 공식 유튜브에서 초코송이 ‘입었어’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후 영상 더보기란에 공지된 양식에 본인정보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초코송이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에 진행된다. 1984년 출시된 초코송이는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비스킷의 조화와 함께 버섯을 닮은 재미있는 모양으로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현지명 ‘모구리’ 磨古力), 러시아(‘초코보이’ CHOCO BOY)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맛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메타포(은유)를 적극 활용했던 언박씽 콰삭칩편에 이어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한 이번 초코송이편까지 MZ세대 공략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지속 중이다”며 “유튜브를 통해 시도하는 다양한 도전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하림) ■ 하림, 신제품 ‘안심하는 크림퐁닭’ 등 GS수퍼에서 선봬 ㈜하림이 25일, 신제품 ‘안심하는 크림퐁닭’, ‘안심하는 커리퐁닭’을 출시하고 GS수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먹기 좋게 손질된 닭안심과 특제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간편하게 ‘닭안심크림’ ‘닭안심커리’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칼로리 부담이 적고 식감도 부드러운 닭 안심 부위를 한입 크기로 잘라 밑간 한 제품이다. 각각 닭안심과 잘 어울리는 크림소스와 커리소스를 함께 구성해 일품요리를 만들어 먹기 좋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예열한 프라이팬에 포장지를 제거한 닭안심을 넣고 약 5분간 익힌 뒤, 동봉된 소스를 넣고 1분 정도 더 조리하면 된다. ‘안심하는 크림퐁닭’은 닭안심과 진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하다. 기호에 따라 파스타 면이나 버섯, 양파 등을 곁들여 조리하면 근사한 치킨 크림 파스타가 완성된다. ‘안심하는 커리퐁닭’은 닭안심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인도 커리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인도식 난이나 멕시코식 토르티야 등과 함께 먹으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안심하는 크림퐁닭’ 9800원(500g), ‘안심하는 커리퐁닭’ 9800원(500g)이다. GS수퍼 하승완MD는 “이번 신제품은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동물복지 인증제품으로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맛있고 새로운 제품을 GS수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색적인 한끼 식사는 물론 연말 홈파티 등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니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즐겨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샘표) ■ 티아시아 커리, 출시 8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 ‘티아시아(T·Asia)’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출시 후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TV 광고로 본격적인 첫선을 보인 지 8개월여 만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일명 ‘전지현 커리’로 불리며 2초에 1개꼴로 판매됐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색다른 맛과 편리성으로 호평을 얻으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집콕 트렌드로 국내 카레 시장이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다양화, 고급화되고 있는 가운데, 티아시아가 익숙하게 먹던 카레와는 다른 맛과 향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뉴 노멀 샤퍼 분석’에 따르면 카레는 ‘코로나로 판매량이 증가한 식품 카테고리’ 3위를 차지했다. 티아시아는 이번 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티아시아 커리 1000만개 판매 기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와 분말 커리, 인도식 빵인 ‘난’과 요거트 ‘라씨’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또한 티아시아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25일부터 3일 동안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가 1천 개 한정 판매된다. 커리 이외에도 티아시아 요리 소스, 티아시아 라이스누들을 최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여행과 외식으로 접했던 새롭고 다양한 맛의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bhc) ■ bhc, ‘닭가슴살 HMR 4종’ 판매 채널 확대 bhc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각종 제품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이어간다. bhc는 금일부터 ‘bhc 뿌링클 홀 닭가슴살’, ‘bhc 뿌링클 찹 닭가슴살’, ‘bhc 맛초킹 홀 닭가슴살’, ‘bhc 맛초킹 찹 닭가슴살’ 등 bhc치킨의 검증된 맛을 활용한 닭가슴살 HMR 베스트 메뉴 4종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펫쿠키인 ‘bhc 멍쿠키’도 함께 선보인다. ‘bhc 멍쿠키’는 천연비타민이 풍부한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쿠키이다. 또한 3개월 이상 반려견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중량으로 설계돼 기호성이 높다. 이번 ‘닭가슴살 HMR 4종’과 신제품 ‘bhc 멍쿠키’는 bhc치킨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오픈마켓,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채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h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과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판매 채널 확대와 신제품 개발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면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 및 가맹점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팔도) ■ 팔도, 삼진어묵 국물 더한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 출시 추운 겨울 ‘팔도비빔면’이 ‘삼진어묵’과 만나 따뜻해진다. 팔도가 겨울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겨울 출시해온 시즌 한정 제품이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과 협업해 특별한 어묵 국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품은 기존 ‘팔도비빔면’에 ‘삼진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프는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한 것으로, 원재료를 진하게 우려낸 깊은 국물을 맛 볼 수 있다. 조리도 간단하다. 따뜻한 물에 타기만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팔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비빔면 윈터에디션’의 완판 기록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년 출시한 3차 에디션은 출시 한 달 만에 500만개를 완판하며, 300만개를 추가 생산해 총 800만개를 판매했다. 4차 에디션은 총 500만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 소비자가와 동일하다. 패키지 디자인도 바뀐다. 팔도비빔면 로고에 꽃무늬 패턴을 적용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와 같은 느낌을 살렸다. 김준용 팔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그동안 팔도비빔면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국내 대표 어묵브랜드 삼진어묵과 함께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협업제품을 선보이며, 비빔면 국민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 전국 가맹점 출시 이디야커피가 25일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의 유통망을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이디야커피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캠핑을 즐기러 떠나는 캠핑족이 증가함에 따라 어디서나 간편히 즐기기 좋은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의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디야커피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만 판매하던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를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가맹점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형태의 제품이다. 이디야커피의 커피 연구소이자 복합 커피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의 대표적인 블렌딩 커피 ‘페르소나 블렌드’와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의 오랜 R&D 노하우와 국내 최상급 로스팅 설비에서 로스팅한 원두만을 사용해 풍부한 아로마 향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커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대표적인 블렌드 커피로 다크 초콜렛,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콜롬비아 커피의 최고 등급인 ‘슈프리모’ 원두만을 100% 사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가 조화를 이룬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고지대에서 자란 100% 아라비카 원두의 은은하고 선명한 꽃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맹점에서 구입 가능한 ‘핸드드립 커피’ 3종(5개입)의 가격은 각 3300원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홈카페, 캠핑 트렌드 등의 확산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핸드드립 커피를 가맹점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이디야커피의 R&D와 노하우가 집약된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장보기] 오리온 언박싱 초코송이편 & 하림의 안심하는 크림퐁닭

심영범 기자 승인 2021.11.25 17:04 의견 0

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식․음료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식도락가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식․음료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보기’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오리온)

■ 오리온, 신개념 리뷰 콘텐츠 ‘언박Sing’ 초코송이편 유튜브 공개

오리온은 신개념 리뷰 콘텐츠 ‘언박Sing(이하 언박씽)’의 두번째 회차인 초코송이편을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언박씽’은 상품을 개봉하고 리뷰하는 ‘언박싱(Unboxing)’과 노래하기를 뜻하는 ‘싱(Sing)’의 합성어다. 이번 초코송이편은 제품 패키지 내 2D캐릭터를 모션캡쳐 기술 등을 활용하여 3D 캐릭터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월,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30년만에 바지를 처음 입게 된 초코송이 캐릭터의 사연을 스토리텔링 요소로 사용하고, 바지 입은 기쁨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타이틀명은 ‘입었어’이다.

오리온은 지난 3월 초코송이 캐릭터의 바지 착용 기념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그동안 초코송이 캐릭터가 바지를 입지 않았던 것을 처음 알게 됐다는 것과 더불어 바지 입고 기뻐하는 초코송이가 귀엽다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예상 이상의 반응에 오리온 측은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기획하게 된 것이다.

오리온은 언박씽 초코송이편 유튜브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까지 오리온 공식 유튜브에서 초코송이 ‘입었어’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후 영상 더보기란에 공지된 양식에 본인정보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초코송이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에 진행된다.

1984년 출시된 초코송이는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비스킷의 조화와 함께 버섯을 닮은 재미있는 모양으로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현지명 ‘모구리’ 磨古力), 러시아(‘초코보이’ CHOCO BOY)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맛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메타포(은유)를 적극 활용했던 언박씽 콰삭칩편에 이어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한 이번 초코송이편까지 MZ세대 공략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지속 중이다”며 “유튜브를 통해 시도하는 다양한 도전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하림)

■ 하림, 신제품 ‘안심하는 크림퐁닭’ 등 GS수퍼에서 선봬

㈜하림이 25일, 신제품 ‘안심하는 크림퐁닭’, ‘안심하는 커리퐁닭’을 출시하고 GS수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먹기 좋게 손질된 닭안심과 특제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간편하게 ‘닭안심크림’ ‘닭안심커리’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칼로리 부담이 적고 식감도 부드러운 닭 안심 부위를 한입 크기로 잘라 밑간 한 제품이다. 각각 닭안심과 잘 어울리는 크림소스와 커리소스를 함께 구성해 일품요리를 만들어 먹기 좋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예열한 프라이팬에 포장지를 제거한 닭안심을 넣고 약 5분간 익힌 뒤, 동봉된 소스를 넣고 1분 정도 더 조리하면 된다.

‘안심하는 크림퐁닭’은 닭안심과 진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하다. 기호에 따라 파스타 면이나 버섯, 양파 등을 곁들여 조리하면 근사한 치킨 크림 파스타가 완성된다.

‘안심하는 커리퐁닭’은 닭안심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인도 커리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인도식 난이나 멕시코식 토르티야 등과 함께 먹으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안심하는 크림퐁닭’ 9800원(500g), ‘안심하는 커리퐁닭’ 9800원(500g)이다.

GS수퍼 하승완MD는 “이번 신제품은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동물복지 인증제품으로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맛있고 새로운 제품을 GS수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색적인 한끼 식사는 물론 연말 홈파티 등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니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즐겨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샘표)

■ 티아시아 커리, 출시 8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

‘티아시아(T·Asia)’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출시 후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TV 광고로 본격적인 첫선을 보인 지 8개월여 만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일명 ‘전지현 커리’로 불리며 2초에 1개꼴로 판매됐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색다른 맛과 편리성으로 호평을 얻으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집콕 트렌드로 국내 카레 시장이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다양화, 고급화되고 있는 가운데, 티아시아가 익숙하게 먹던 카레와는 다른 맛과 향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뉴 노멀 샤퍼 분석’에 따르면 카레는 ‘코로나로 판매량이 증가한 식품 카테고리’ 3위를 차지했다.

티아시아는 이번 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티아시아 커리 1000만개 판매 기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와 분말 커리, 인도식 빵인 ‘난’과 요거트 ‘라씨’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또한 티아시아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25일부터 3일 동안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가 1천 개 한정 판매된다. 커리 이외에도 티아시아 요리 소스, 티아시아 라이스누들을 최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여행과 외식으로 접했던 새롭고 다양한 맛의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bhc)

■ bhc, ‘닭가슴살 HMR 4종’ 판매 채널 확대

bhc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각종 제품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이어간다.

bhc는 금일부터 ‘bhc 뿌링클 홀 닭가슴살’, ‘bhc 뿌링클 찹 닭가슴살’, ‘bhc 맛초킹 홀 닭가슴살’, ‘bhc 맛초킹 찹 닭가슴살’ 등 bhc치킨의 검증된 맛을 활용한 닭가슴살 HMR 베스트 메뉴 4종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펫쿠키인 ‘bhc 멍쿠키’도 함께 선보인다. ‘bhc 멍쿠키’는 천연비타민이 풍부한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쿠키이다. 또한 3개월 이상 반려견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중량으로 설계돼 기호성이 높다.

이번 ‘닭가슴살 HMR 4종’과 신제품 ‘bhc 멍쿠키’는 bhc치킨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오픈마켓,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채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h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과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판매 채널 확대와 신제품 개발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면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 및 가맹점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팔도)

■ 팔도, 삼진어묵 국물 더한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 출시

추운 겨울 ‘팔도비빔면’이 ‘삼진어묵’과 만나 따뜻해진다.

팔도가 겨울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겨울 출시해온 시즌 한정 제품이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과 협업해 특별한 어묵 국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품은 기존 ‘팔도비빔면’에 ‘삼진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프는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한 것으로, 원재료를 진하게 우려낸 깊은 국물을 맛 볼 수 있다. 조리도 간단하다. 따뜻한 물에 타기만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팔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비빔면 윈터에디션’의 완판 기록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년 출시한 3차 에디션은 출시 한 달 만에 500만개를 완판하며, 300만개를 추가 생산해 총 800만개를 판매했다. 4차 에디션은 총 500만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 소비자가와 동일하다.

패키지 디자인도 바뀐다. 팔도비빔면 로고에 꽃무늬 패턴을 적용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와 같은 느낌을 살렸다.

김준용 팔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그동안 팔도비빔면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국내 대표 어묵브랜드 삼진어묵과 함께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협업제품을 선보이며, 비빔면 국민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 전국 가맹점 출시

이디야커피가 25일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의 유통망을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이디야커피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캠핑을 즐기러 떠나는 캠핑족이 증가함에 따라 어디서나 간편히 즐기기 좋은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의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디야커피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만 판매하던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를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가맹점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형태의 제품이다.

이디야커피의 커피 연구소이자 복합 커피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의 대표적인 블렌딩 커피 ‘페르소나 블렌드’와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의 오랜 R&D 노하우와 국내 최상급 로스팅 설비에서 로스팅한 원두만을 사용해 풍부한 아로마 향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커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대표적인 블렌드 커피로 다크 초콜렛,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콜롬비아 커피의 최고 등급인 ‘슈프리모’ 원두만을 100% 사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가 조화를 이룬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고지대에서 자란 100% 아라비카 원두의 은은하고 선명한 꽃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맹점에서 구입 가능한 ‘핸드드립 커피’ 3종(5개입)의 가격은 각 3300원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홈카페, 캠핑 트렌드 등의 확산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핸드드립 커피를 가맹점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이디야커피의 R&D와 노하우가 집약된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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