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지난 9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해당 곡은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3억을 돌파했으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1위'의 대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2018년 12월 31일 0시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이기도 합니다"라며 첫 자작곡 '약속'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깜짝 발표했다. 3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 돌파하고 24시간내 85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 490만 기록을 단번에 깨고 사운드 클라우드 24시간 최다 신기록으로 등극,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누구도 깨지 못할 기록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상황이 힘들 순 있으나 내가 날 힘들게 하지는 말자, 내가 날 욕하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들과 나를 위로하고자 만든 곡이라고 밝힌 ‘약속’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지민의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이 돋보인다. 팬들에게 큰 울림의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약속’ 유튜브 영상에는 그들의 감동 사연이 줄을 이었다. (자료=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이처럼 팬들에게 힐링과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는 해당 곡은 대중들의 일상에서도 쉽게 엿볼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todayhouse’(오늘의집) 화면에 등장했다. 사용자 책상 위 데스크 탑의 화면에 지민의 ‘약속’이 플레이되고 있는 장면이 포착, 일상 속에 스며든 '약속'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BTS News] 일상에 스며든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 올해도 세계 1위...3억 스트리밍 돌파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1.14 07:13 의견 2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지난 9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해당 곡은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3억을 돌파했으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1위'의 대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2018년 12월 31일 0시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이기도 합니다"라며 첫 자작곡 '약속'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깜짝 발표했다. 3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 돌파하고 24시간내 85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 490만 기록을 단번에 깨고 사운드 클라우드 24시간 최다 신기록으로 등극,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누구도 깨지 못할 기록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상황이 힘들 순 있으나 내가 날 힘들게 하지는 말자, 내가 날 욕하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들과 나를 위로하고자 만든 곡이라고 밝힌 ‘약속’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지민의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이 돋보인다. 팬들에게 큰 울림의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약속’ 유튜브 영상에는 그들의 감동 사연이 줄을 이었다.

(자료=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이처럼 팬들에게 힐링과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는 해당 곡은 대중들의 일상에서도 쉽게 엿볼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todayhouse’(오늘의집) 화면에 등장했다. 사용자 책상 위 데스크 탑의 화면에 지민의 ‘약속’이 플레이되고 있는 장면이 포착, 일상 속에 스며든 '약속'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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