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신세계푸드 올반 붕어빵 3종 제품 (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올반 붕어빵’ 3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에 이색 재료를 넣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올반 붕어빵’ 3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붕어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강화로 길거리 간식을 판매하는 매장이 줄면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붕어빵 판매 장소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거나,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은 겨울 간식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집에서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갓 구운 듯한 붕어빵을 맛볼 수 있는 ‘올반 붕어빵’ 3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올반 붕어빵’은 국내산 달걀과 타피오카에서 추출한 전분 분말을 첨가한 특제 반죽을 활용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고소한 맛을 내는 오리지널 ‘팥 붕어빵’, 촉촉하고 부드러운 ‘슈 붕어빵’,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담은 ‘초코 붕어빵’ 등 3종으로 개발됐으며, 각 재료를 붕어빵 안에 가득 채워 한입에 넣었을 때 풍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6~7분간 조리하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1분 30초면 완성된다. ‘올반 붕어빵’ 3종의 가격은 ‘팥 붕어빵’, ‘슈 붕어빵’, ‘초코 붕어빵’ 각 8980원(500g)이며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맛으로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식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간편식 트렌드와 간편조리를 원하는 소비자 편의에 맞춘 제품을 선보여 올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18대 커피대사 양정은(왼쪽), 서우람 커피대사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 18대 커피대사 탄생 2022년 한 해 동안 1만9000명의 스타벅스 코리아 바리스타를 대표할 최고의 커피전문가 2인이 탄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올해 최고의 커피전문가로 활동할 서우람 바리스타와 양정은 바리스타를 2022년도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1만9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에서 지역 커피마스터로 선발된 240 명이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최종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커피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전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서우람 커피대사는 여의도역R점 부점장으로 근무 중 2019년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해 1위로 예선을 통과할 정도로 뛰어난 커피 추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승전을 준비 중이다. 양정은 커피대사 역시 우수한 매장 운영과 커피 지식 전파로 2021년 스타벅스 최우수 모범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구리돌다리점에서 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다양한 커피 스토리를 전파해 왔으며, 커피 향을 온전히 느끼면서 본인의 전문성에 따라 커피의 다양한 풍미를 더할 수 있는 핸드 드립을 가장 선호한다. 서우람 커피대사는 “완벽한 한 잔의 에스프레소를 고객에게 제공할 때 바리스타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커피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커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이야기를 개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은 커피대사는 “50년 이상의 스타벅스 커피 정통성을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전파해 전국 매장에서 파트너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지붕 유통家-신세계] 올반 붕어빵 3종 선보인 신세계푸드-18대 커피대사 탄생 스타벅스

심영범 기자 승인 2022.01.20 16:25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신세계푸드 올반 붕어빵 3종 제품 (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올반 붕어빵’ 3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에 이색 재료를 넣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올반 붕어빵’ 3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붕어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강화로 길거리 간식을 판매하는 매장이 줄면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붕어빵 판매 장소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거나,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은 겨울 간식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집에서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갓 구운 듯한 붕어빵을 맛볼 수 있는 ‘올반 붕어빵’ 3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올반 붕어빵’은 국내산 달걀과 타피오카에서 추출한 전분 분말을 첨가한 특제 반죽을 활용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고소한 맛을 내는 오리지널 ‘팥 붕어빵’, 촉촉하고 부드러운 ‘슈 붕어빵’,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담은 ‘초코 붕어빵’ 등 3종으로 개발됐으며, 각 재료를 붕어빵 안에 가득 채워 한입에 넣었을 때 풍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6~7분간 조리하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1분 30초면 완성된다. ‘올반 붕어빵’ 3종의 가격은 ‘팥 붕어빵’, ‘슈 붕어빵’, ‘초코 붕어빵’ 각 8980원(500g)이며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맛으로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식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간편식 트렌드와 간편조리를 원하는 소비자 편의에 맞춘 제품을 선보여 올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18대 커피대사 양정은(왼쪽), 서우람 커피대사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 18대 커피대사 탄생

2022년 한 해 동안 1만9000명의 스타벅스 코리아 바리스타를 대표할 최고의 커피전문가 2인이 탄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올해 최고의 커피전문가로 활동할 서우람 바리스타와 양정은 바리스타를 2022년도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1만9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에서 지역 커피마스터로 선발된 240 명이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최종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커피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전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서우람 커피대사는 여의도역R점 부점장으로 근무 중 2019년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해 1위로 예선을 통과할 정도로 뛰어난 커피 추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승전을 준비 중이다.

양정은 커피대사 역시 우수한 매장 운영과 커피 지식 전파로 2021년 스타벅스 최우수 모범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구리돌다리점에서 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다양한 커피 스토리를 전파해 왔으며, 커피 향을 온전히 느끼면서 본인의 전문성에 따라 커피의 다양한 풍미를 더할 수 있는 핸드 드립을 가장 선호한다.

서우람 커피대사는 “완벽한 한 잔의 에스프레소를 고객에게 제공할 때 바리스타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커피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커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이야기를 개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은 커피대사는 “50년 이상의 스타벅스 커피 정통성을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전파해 전국 매장에서 파트너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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