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던킨) ■ SPC 던킨, 설날 맞이 도넛·커피 ‘선물세트’ 출시 던킨이 설 명절을 맞이해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 선물세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6개 5900원·12개 1만900원)’ ▲한입에 먹기 좋은 ‘먼치킨세트(20개 5,900원)’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으로 구성한 던킨 커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와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하는 ‘센트럴파크 캡슐세트(1만6900원)’ ▲달콤하고 쌉쌀한 다크 초콜렛과 카카오의 풍미가 일품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1만6900원)’ 그리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세트(9900원)’ 등 총 3종이다. 한편, 던킨은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배달 및 픽업 혜택도 마련했다. 매주 요일별, 배달 앱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우선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달비 무료 혜택의 ‘던킨 화목데이’를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는 배달 주문시 최대 7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배달 또는 픽업 이용시 4000원의 혜택을 부여한다. ‘배달의 민족’을 통한 배달 및 픽업 고객에게는 매주 목요일마다 3천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도넛과 커피 선물세트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배달 및 픽업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던킨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진=SPC) ■ SPC GFS,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 론칭 SPC GFS가 B2B(기업간 거래)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식자재 마트는 영업과 고객관리에 대한 수고를 덜고 거래처를 확대할 수 있고, 자영업자들은 신선하고 가격경쟁력 높은 식자재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지역 상생 기반의 플랫폼이다. SPC GFS는 ‘온일장’ 운영을 통해 식자재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SPC GFS가 보유한 식자재 영업 노하우 및 관리 역량과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온일장은 자영업자들이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맞춰 배송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재깍 배송 서비스’와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만 가능했던 야채, 육류 등도 소량 주문할 수 있다. 5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해주며, 그 이하의 소량 주문도 배송비 5000원을 추가하면 배송이 가능하다. 한편, 판매자인 식자재 마트를 대신해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문의 및 상담 등 CS 업무도 수행한다. 온일장은 천안, 구미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해 5만원 이하 무료배송 이벤트, 할인 쿠폰 증정, 특가 상품 운영, 더블 할인 이벤트 등 릴레이 프로모션을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SPC GFS 관계자는 “식자재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SPC GFS가 보유한 유통 및 관리 역량에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설 선물 ‘파바데이’ 진행 파리바게뜨가 설날을 맞아 2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설 연휴와 겹치는 이번 파바데이에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1일부터 3일까지 대폭 늘려 진행한다. 호랑이의 건강한 기운을 담은 설 선물 제품 혜택도 선보인다. 28일부터 2월 5일까지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에 달콤한 곶감과 건강한 견과류가 콕콕 박힌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또는 보름달을 닮아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만월빵’ 구매 시 3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우유(200ml) 1+1 혜택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일 단 하루 참여 가능하며, 쿠폰은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링크(LINK),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과 해피앱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버터 풍미 가득 정통우유식빵 1봉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대폭 늘리고, 설 선물 제품과 연계한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파바데이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붕 유통家-SPC] 던킨의 특별한 설선물세트-온일장 론칭한 SPC GFS

심영범 기자 승인 2022.01.25 11:37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던킨)

■ SPC 던킨, 설날 맞이 도넛·커피 ‘선물세트’ 출시

던킨이 설 명절을 맞이해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 선물세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6개 5900원·12개 1만900원)’ ▲한입에 먹기 좋은 ‘먼치킨세트(20개 5,900원)’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으로 구성한 던킨 커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와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하는 ‘센트럴파크 캡슐세트(1만6900원)’ ▲달콤하고 쌉쌀한 다크 초콜렛과 카카오의 풍미가 일품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1만6900원)’ 그리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세트(9900원)’ 등 총 3종이다.

한편, 던킨은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배달 및 픽업 혜택도 마련했다. 매주 요일별, 배달 앱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우선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달비 무료 혜택의 ‘던킨 화목데이’를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는 배달 주문시 최대 7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배달 또는 픽업 이용시 4000원의 혜택을 부여한다. ‘배달의 민족’을 통한 배달 및 픽업 고객에게는 매주 목요일마다 3천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도넛과 커피 선물세트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배달 및 픽업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던킨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진=SPC)

■ SPC GFS,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 론칭

SPC GFS가 B2B(기업간 거래)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식자재 마트는 영업과 고객관리에 대한 수고를 덜고 거래처를 확대할 수 있고, 자영업자들은 신선하고 가격경쟁력 높은 식자재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지역 상생 기반의 플랫폼이다.

SPC GFS는 ‘온일장’ 운영을 통해 식자재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SPC GFS가 보유한 식자재 영업 노하우 및 관리 역량과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온일장은 자영업자들이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맞춰 배송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재깍 배송 서비스’와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만 가능했던 야채, 육류 등도 소량 주문할 수 있다. 5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해주며, 그 이하의 소량 주문도 배송비 5000원을 추가하면 배송이 가능하다.

한편, 판매자인 식자재 마트를 대신해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문의 및 상담 등 CS 업무도 수행한다.

온일장은 천안, 구미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해 5만원 이하 무료배송 이벤트, 할인 쿠폰 증정, 특가 상품 운영, 더블 할인 이벤트 등 릴레이 프로모션을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SPC GFS 관계자는 “식자재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SPC GFS가 보유한 유통 및 관리 역량에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설 선물 ‘파바데이’ 진행

파리바게뜨가 설날을 맞아 2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설 연휴와 겹치는 이번 파바데이에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1일부터 3일까지 대폭 늘려 진행한다.

호랑이의 건강한 기운을 담은 설 선물 제품 혜택도 선보인다. 28일부터 2월 5일까지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에 달콤한 곶감과 건강한 견과류가 콕콕 박힌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또는 보름달을 닮아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만월빵’ 구매 시 3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우유(200ml) 1+1 혜택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일 단 하루 참여 가능하며, 쿠폰은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링크(LINK),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과 해피앱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버터 풍미 가득 정통우유식빵 1봉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대폭 늘리고, 설 선물 제품과 연계한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파바데이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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