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마일게이트)

락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게임 ‘와일드본’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에 정식 입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와일드본'을 스토브 플랫폼에 정식 입점하고 지난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와일드본은 이용자들은 최소 조작만으로도 압도적인 퀄리티의 헌팅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척박한 자연에서 생존을 해야만 하는 이색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전투를 지원하고 전투가 없는 시간 동안 사냥과 채집을 담당하는 ‘호르툴’을 활용해 방치형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스토브는 이번 와일드본을 시작으로 국내외 작품들을 대상으로 입점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브는 ‘스토브 인디’를 통해 현재 약 300여 종의 인디 패키지 게임을 게임 팬들에게 소개했다.

또 ‘스토브VR’을 통해 약 90여 종의 VR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스토브 플랫폼 내 PC,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충하며 본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스토브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으로서 서장을 거듭해 왔고, ‘와일드본’을 시작으로 모바일을 포함한 외부 IP의 본격 입점 사업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토브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PC,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고, 풍성한 이벤트를 비롯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