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주- (사진=여기어때) ■ 여기어때, 해외 항공권 '발권 수수료 0원 정책'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해외, 국내의 실시간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를 포함한 국내 항공권은 구매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숙소·렌터카·입장권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도 지원한다. 국내 특가 항공권 구매 시 5000원 페이백 혜택도 주어진다. 매주 월요일 오픈하는 항공사별 특가 행사는 에어서울을 시작으로,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참여한다. 해외 항공권도 '발권 수수료 0원 정책'에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해외·국내 여행의 설렘을 앞둔 모든 여행객을 위해 발권수수료를 없애 항공권 최저가에 도전한다”며 “추가 제공하는 혜택도 모든 여행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호텔) ■ L7과 롯데시티호텔, 호텔 내 무인매장 속속 선보여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호텔 내 무인(無人)매장 운영을 시작하며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L7명동에서 처음 선보인 무인매장 ‘맥시 바(Maxi Bar)’는 현재 국내 모든 L7호텔에서 운영 중이다. 롯데호텔의 비즈니스 고객 타깃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에서도 이달 13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시티 익스프레스(City Express)’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 중이다. 또한 무인 매장은 24시간 영업이 지속되는 호텔업의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인간과 로봇이 협업해서 일하는 코보틱스(Cobotics)를 구축했다. 객실에서 온라인 QR 코드로 무인 매장 상품을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주문을 확인하고 딜리버리 로봇이 객실로 직접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시간 제약 없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가능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L7과 롯데시티호텔의 무인매장 도입은 주요 타깃층인 MZ세대의 비대면 선호 경향에 주목한 결과”라며 “각 호텔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상품과 친환경 상품의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호텔 경험의 재미 요소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액티브호텔&트래블] 여기어때, 발권수수료 0원…L7·롯데시티, 무인매장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5.03 14:56 의견 0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주-

(사진=여기어때)


■ 여기어때, 해외 항공권 '발권 수수료 0원 정책'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해외, 국내의 실시간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를 포함한 국내 항공권은 구매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숙소·렌터카·입장권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도 지원한다.

국내 특가 항공권 구매 시 5000원 페이백 혜택도 주어진다. 매주 월요일 오픈하는 항공사별 특가 행사는 에어서울을 시작으로,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참여한다.

해외 항공권도 '발권 수수료 0원 정책'에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해외·국내 여행의 설렘을 앞둔 모든 여행객을 위해 발권수수료를 없애 항공권 최저가에 도전한다”며 “추가 제공하는 혜택도 모든 여행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호텔)


■ L7과 롯데시티호텔, 호텔 내 무인매장 속속 선보여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호텔 내 무인(無人)매장 운영을 시작하며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L7명동에서 처음 선보인 무인매장 ‘맥시 바(Maxi Bar)’는 현재 국내 모든 L7호텔에서 운영 중이다. 롯데호텔의 비즈니스 고객 타깃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에서도 이달 13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시티 익스프레스(City Express)’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 중이다.

또한 무인 매장은 24시간 영업이 지속되는 호텔업의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인간과 로봇이 협업해서 일하는 코보틱스(Cobotics)를 구축했다.

객실에서 온라인 QR 코드로 무인 매장 상품을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주문을 확인하고 딜리버리 로봇이 객실로 직접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시간 제약 없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가능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L7과 롯데시티호텔의 무인매장 도입은 주요 타깃층인 MZ세대의 비대면 선호 경향에 주목한 결과”라며 “각 호텔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상품과 친환경 상품의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호텔 경험의 재미 요소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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