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불로포레스트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내달 분양 현대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442세대 ▲84㎡B 228세대 ▲84㎡C 66세대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불로지구 중심상권이 위치해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홈플러스김포점 등 같은 각종 판매·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인천불로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천목향초, 불로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교통망으로는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확보했으며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도 우수하다. 또 전세대 다목적실, 일부세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불로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검단신도시와 김포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며, “잇따르는 교통호재와 인접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투시도(자료=한양) ■ 한양, 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일원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세대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구성된다. 한양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봉화로와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해 시내외와 구도심 이동이 가능하다. 순천IC,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한양의 설명이다. 한양에 따르면 단지 직선거리로 약 300m 떨어진 왕조초를 비롯해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했다.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주민센터,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고도 덧붙였다. 한양은 단지 콘셉트인 '340 펜트하우스 컬렉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남동·남서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를 꾀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86대다. 단지의 커뮤니티 면적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법정 기준보다 약 3배 이상 많다고도 덧붙였다. 단지 내 영화 감상공간인 시어터룸을 조성하고 입주민들과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파티룸과 오픈키친,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시설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차별화된 어메니티와 조경을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순천 최초의 시어터룸 조성 등 지역 주거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로 기대가 높은 만큼 대체 불가한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동향]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내달 분양·‘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10 14:16 의견 0
HS불로포레스트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내달 분양

현대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442세대 ▲84㎡B 228세대 ▲84㎡C 66세대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불로지구 중심상권이 위치해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홈플러스김포점 등 같은 각종 판매·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인천불로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천목향초, 불로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교통망으로는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확보했으며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도 우수하다. 또 전세대 다목적실, 일부세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불로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검단신도시와 김포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며, “잇따르는 교통호재와 인접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투시도(자료=한양)

■ 한양, 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일원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세대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구성된다.

한양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봉화로와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해 시내외와 구도심 이동이 가능하다. 순천IC,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한양의 설명이다.

한양에 따르면 단지 직선거리로 약 300m 떨어진 왕조초를 비롯해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했다.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주민센터,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고도 덧붙였다.

한양은 단지 콘셉트인 '340 펜트하우스 컬렉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남동·남서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를 꾀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86대다.

단지의 커뮤니티 면적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법정 기준보다 약 3배 이상 많다고도 덧붙였다. 단지 내 영화 감상공간인 시어터룸을 조성하고 입주민들과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파티룸과 오픈키친,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시설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차별화된 어메니티와 조경을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순천 최초의 시어터룸 조성 등 지역 주거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로 기대가 높은 만큼 대체 불가한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