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대표 이미지(자료=넷마블) 넷마블이 ‘제2의 나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출시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넷마블은 해외 시장 공략에 ‘제2의 나라’의 게임 특장점인 감성 체험을 앞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데이트된 농장 콘텐츠가 오픈 스펙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콘텐츠 '이마젠'도 게임 초반에 다수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젠'은 일종의 펫으로 ‘제2의 나라’에서 육성의 재미와 전략성을 담당한다. RPG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 및 일일 콘텐츠의 양 개선도 진행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했으며, 이 게임은 출시한 모든 지역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했다.

넷마블, ‘제2의 나라’로 글로벌 공략한다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11 14:53 의견 0
제2의 나라 대표 이미지(자료=넷마블)

넷마블이 ‘제2의 나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출시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넷마블은 해외 시장 공략에 ‘제2의 나라’의 게임 특장점인 감성 체험을 앞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데이트된 농장 콘텐츠가 오픈 스펙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콘텐츠 '이마젠'도 게임 초반에 다수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젠'은 일종의 펫으로 ‘제2의 나라’에서 육성의 재미와 전략성을 담당한다.

RPG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 및 일일 콘텐츠의 양 개선도 진행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했으며, 이 게임은 출시한 모든 지역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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