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데브시스터즈가 인재 채용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의 다음(Next Mobility, Next Movement)’을 선도할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단독으로 비개발 분야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슬로건을 ‘이동의 다음(Next Mobility, Next Movement)’으로 내걸었다.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라이프 환경의 변화를 구현해 나갈 창의적인 인재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비개발 직군인 서비스/사업, 디자인, 스탭(경영지원) 부문 총 3개 직무다. 모빌리티 및 IT 분야에 관심 있는 2022년 8월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학/석/박사, 전공무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2년 미만 경력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원자들의 지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상승 카카오모빌리티 피플부스터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함께 성장하며, 모빌리티를 통한 이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같은 날 데브시스터즈도 300명 규모의 전사적 채용 진행 소식을 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업 모멘텀 확장을 위해 라이브 게임의 성장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신규 프로젝트로는 지난 달 오픈한 글로벌 쿠키런 스토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 ▲쿠키런: 오븐스매시 ▲쿠키런: 마녀의성 ▲브릭시티 ▲프로젝트 B ▲마이쿠키런 팬 플랫폼 등이다. 또 새롭게 연구개발(R&D)하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프로젝트 Q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의 플립필드 ▲쿠키런의 영향력 확장을 위한 글로벌 IP Expansion 등의 프로젝트도 있다. 전사적으로 추진되는 데브시스터즈의 이번 채용은 ▲개발 ▲아트/디자인 ▲기획/운영/리서치 ▲사업/마케팅 ▲콘텐츠/영상미디어 ▲경영기획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성공적 확장과 신규 IP 개발 등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기업 모멘텀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즐거움과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데브시스터즈, 인재 등용문 활짝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13 10:15 의견 0
(자료=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데브시스터즈가 인재 채용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의 다음(Next Mobility, Next Movement)’을 선도할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단독으로 비개발 분야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슬로건을 ‘이동의 다음(Next Mobility, Next Movement)’으로 내걸었다.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라이프 환경의 변화를 구현해 나갈 창의적인 인재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비개발 직군인 서비스/사업, 디자인, 스탭(경영지원) 부문 총 3개 직무다. 모빌리티 및 IT 분야에 관심 있는 2022년 8월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학/석/박사, 전공무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2년 미만 경력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원자들의 지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상승 카카오모빌리티 피플부스터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함께 성장하며, 모빌리티를 통한 이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같은 날 데브시스터즈도 300명 규모의 전사적 채용 진행 소식을 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업 모멘텀 확장을 위해 라이브 게임의 성장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신규 프로젝트로는 지난 달 오픈한 글로벌 쿠키런 스토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 ▲쿠키런: 오븐스매시 ▲쿠키런: 마녀의성 ▲브릭시티 ▲프로젝트 B ▲마이쿠키런 팬 플랫폼 등이다. 또 새롭게 연구개발(R&D)하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프로젝트 Q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의 플립필드 ▲쿠키런의 영향력 확장을 위한 글로벌 IP Expansion 등의 프로젝트도 있다.

전사적으로 추진되는 데브시스터즈의 이번 채용은 ▲개발 ▲아트/디자인 ▲기획/운영/리서치 ▲사업/마케팅 ▲콘텐츠/영상미디어 ▲경영기획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성공적 확장과 신규 IP 개발 등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기업 모멘텀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즐거움과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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