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 사용 안내문. (이미지=KT) KT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거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메시징 분야를 디지털혁신(DX)한 ‘소통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필요에 맞춰서 응답 문구를 지정하거나 문자 안내 시나리오 설정이 가능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병원, 공공기관 외에도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KT는 지난해 11월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과 기업, 단제, 공공기관의 요구에 맞춰서 세부적인 기능을 계속 확장 및 발전시켜오고 있다.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세부적인 기능을 추가했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지원도 지속 중이다. KT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와 유권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소통을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 선거 관련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후보자가 선거와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일부 유권자만 답장을 하는 등 소통이 쉽지 않았다. 답장을 한 경우에도 후보자가 발신한 번호에 연동된 휴대전화에만 저장돼 후보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 운동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후보자들은 유권자와 더욱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다. 후보자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에게 인터넷접속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유권자는 후보자의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하거나 해당 URL에 접속해 후보자에게 의견이나 메시지를 등록하면 된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후보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며 후보자들은 편리하게 유권자들의 의견과 민심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후보자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에 등록된 유권자들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설명과 공약 이행 방안 및 계획 등을 자세하게 밝힐 수 있어 제한된 선거 운동 기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유권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향후 정책방향 설정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약 1만명(예비후보자 포함) 중 약 20%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을 했다. 임건호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과 단체가 고객과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KT의 메시징 DX 서비스가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KT가 선발한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들이 축구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KT) KT가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이하 A매치)에서 활약할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88명을 모집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경기장에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하는 어린이를 말한다. KT는 대한축구협회의 후원사로 올레 tv 키즈 특화 서비스인 ‘키즈랜드’와 함께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A매치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선발을 맡았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발은 만 6세에서 10세 사이 자녀를 둔 모든 KT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T는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올레 tv 키즈랜드와 함께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KT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KT가 27일 이후 개별 연락하며 유니폼, 경기 티켓 등 각종 선물이 제공된다. 선발된 KT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6월에 펼쳐지는 4번의 A매치 ▲6월 2일(목) 오후 8시 대한민국 VS 브라질 (서울월드컵경기장) ▲6월 6일(월) 오후 8시 대한민국 VS 칠레 (대전월드컵경기장) ▲6월 10일(금) 오후 8시 대한민국 VS 파라과이 (수원월드컵경기장) ▲4번째 경기(대진 상대, 일시 및 장소 미정)에서 활약하게 된다. KT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인 ‘와이(이하 Y)’와 함께 경기장에 Y존도 운영한다. Y존 무대에서는 ‘승리를 위하여’ 등으로 유명한 가수 트랜스픽션이 출연해 역대 월드컵 응원곡 공연을 펼치며 치어리더의 공연도 함께한다. 또한 Y 슈팅존, Y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Y 굿즈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사인 KT가 축구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키즈가 참여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20대가 즐기는 Y존과 같이 세분화된 고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T의 영유아 전용 IP(인터넷)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7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에 누적 이용 600만 가구를 기록했고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키즈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영어 BIG3 ▲코코멜론 ▲스콜라스틱 ▲ABCmouseTV와 오은영 박사 등 전문 자문진이 엄선한 ‘감정표현동화’ 그리고 BBC, ICONIX와 협업한 ‘키즈랜드 자연백과’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T, 지방선거 후보자-유권자 소통 플랫폼 기능 강화·키즈랜드, A매치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5.20 11:22 의견 0
KT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 사용 안내문. (이미지=KT)

KT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거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메시징 분야를 디지털혁신(DX)한 ‘소통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필요에 맞춰서 응답 문구를 지정하거나 문자 안내 시나리오 설정이 가능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병원, 공공기관 외에도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KT는 지난해 11월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과 기업, 단제, 공공기관의 요구에 맞춰서 세부적인 기능을 계속 확장 및 발전시켜오고 있다.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세부적인 기능을 추가했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지원도 지속 중이다.

KT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와 유권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소통을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 선거 관련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후보자가 선거와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일부 유권자만 답장을 하는 등 소통이 쉽지 않았다. 답장을 한 경우에도 후보자가 발신한 번호에 연동된 휴대전화에만 저장돼 후보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 운동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후보자들은 유권자와 더욱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다. 후보자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에게 인터넷접속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유권자는 후보자의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하거나 해당 URL에 접속해 후보자에게 의견이나 메시지를 등록하면 된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후보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며 후보자들은 편리하게 유권자들의 의견과 민심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후보자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에 등록된 유권자들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설명과 공약 이행 방안 및 계획 등을 자세하게 밝힐 수 있어 제한된 선거 운동 기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유권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향후 정책방향 설정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약 1만명(예비후보자 포함) 중 약 20%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을 했다.

임건호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과 단체가 고객과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KT의 메시징 DX 서비스가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KT가 선발한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들이 축구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KT)

KT가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이하 A매치)에서 활약할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88명을 모집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경기장에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하는 어린이를 말한다. KT는 대한축구협회의 후원사로 올레 tv 키즈 특화 서비스인 ‘키즈랜드’와 함께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A매치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선발을 맡았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발은 만 6세에서 10세 사이 자녀를 둔 모든 KT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T는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올레 tv 키즈랜드와 함께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KT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KT가 27일 이후 개별 연락하며 유니폼, 경기 티켓 등 각종 선물이 제공된다.

선발된 KT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6월에 펼쳐지는 4번의 A매치 ▲6월 2일(목) 오후 8시 대한민국 VS 브라질 (서울월드컵경기장) ▲6월 6일(월) 오후 8시 대한민국 VS 칠레 (대전월드컵경기장) ▲6월 10일(금) 오후 8시 대한민국 VS 파라과이 (수원월드컵경기장) ▲4번째 경기(대진 상대, 일시 및 장소 미정)에서 활약하게 된다.

KT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인 ‘와이(이하 Y)’와 함께 경기장에 Y존도 운영한다. Y존 무대에서는 ‘승리를 위하여’ 등으로 유명한 가수 트랜스픽션이 출연해 역대 월드컵 응원곡 공연을 펼치며 치어리더의 공연도 함께한다. 또한 Y 슈팅존, Y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Y 굿즈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사인 KT가 축구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키즈가 참여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20대가 즐기는 Y존과 같이 세분화된 고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T의 영유아 전용 IP(인터넷)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7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에 누적 이용 600만 가구를 기록했고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키즈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영어 BIG3 ▲코코멜론 ▲스콜라스틱 ▲ABCmouseTV와 오은영 박사 등 전문 자문진이 엄선한 ‘감정표현동화’ 그리고 BBC, ICONIX와 협업한 ‘키즈랜드 자연백과’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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