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23~31일 스마일페이·토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23~31일 스마일페이·토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25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진에어는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괌, 클락, 세부, 부산~괌 등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방콕을 시작으로 코타키나발루, 다낭, 부산발 다낭, 방콕, 클락, 세부 노선 등을 운항 재개한다. 토스페이 이용 고객은 항공 운임 기준으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페이는 항공 운임 10만원 기준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페이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엔 기존 혜택과 더불어 1만원이 추가 적용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운임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관련 할인 대상자를 확대해 국내선 항공권 운임의 30% 할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까지 확대한다. 10~30%였던 할인율도 일괄적으로 최대 할인율 30%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위에 이룩됐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은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에어서울이 지난해부터 경찰청과 협력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 아동의 정보를 제공받아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항공기 내 모니터에서 실종 아동의 얼굴과 이름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기내에서는 실종 아동 43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 변환 몽타주’ 기술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과 실종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영상이 반복 상영된다. 올해는 캠페인을 확대해 공항 카운터에서 승객에게 배부되는 수화물표 부착 종이에도 실종아동들의 정보가 노출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장기 실종 아동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올해도 경찰청과 뜻 깊은 캠페인을 지속하게 됐다”며 “기내 모니터가 장착된 항공기를 활용해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뷰] 진에어, 토스페이 혜택‧에어부산, 유공자 할인‧에어서울, 실종아동 찾기 동참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5.20 16:16 의견 0
진에어가 23~31일 스마일페이·토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23~31일 스마일페이·토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25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진에어는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괌, 클락, 세부, 부산~괌 등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방콕을 시작으로 코타키나발루, 다낭, 부산발 다낭, 방콕, 클락, 세부 노선 등을 운항 재개한다.

토스페이 이용 고객은 항공 운임 기준으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페이는 항공 운임 10만원 기준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페이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엔 기존 혜택과 더불어 1만원이 추가 적용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운임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관련 할인 대상자를 확대해 국내선 항공권 운임의 30% 할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까지 확대한다.

10~30%였던 할인율도 일괄적으로 최대 할인율 30%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위에 이룩됐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은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에어서울이 지난해부터 경찰청과 협력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 아동의 정보를 제공받아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항공기 내 모니터에서 실종 아동의 얼굴과 이름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기내에서는 실종 아동 43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 변환 몽타주’ 기술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과 실종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영상이 반복 상영된다.

올해는 캠페인을 확대해 공항 카운터에서 승객에게 배부되는 수화물표 부착 종이에도 실종아동들의 정보가 노출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장기 실종 아동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올해도 경찰청과 뜻 깊은 캠페인을 지속하게 됐다”며 “기내 모니터가 장착된 항공기를 활용해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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