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비교불가한 무대력으로 천재 아티스트이자 유일무이한 메인댄서임을 재확인시켰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는 지난 3월 10일과 12,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지민은 직접 디자인한 공식 굿즈 ‘With You HOODY’ 후드 티셔츠를 입고 등장, 영상 시작부터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공연의 모든 곡을 점검해 보는 ‘런스루’에서 공연 오프닝 곡인 ‘ON’ 리허설 때에는 센터에서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없는 안정적 보컬을 선보였다. 리허설도 현장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고의 메인댄서 위엄을 드러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 공연 당일 지민은 사운드 체크를 위해 실제 무대에 올랐다. 공연 첫날 사운드 체크 현장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에릭 왕자의 실사판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의 우아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지민의 황홀한 비주얼에 팬들은 비명같은 함성을 쏟아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2년 6개월 만에 팬들을 현장에서 만난 지민은 대기실에서 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운동으로 잘 다져온 다부진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강렬한 레드 시스루 셔츠를 입고 남성적 섹시함을 뿜어내며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심을 또 한번 뒤흔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다음날 사운드 체크 무대에서 지민은 한층 긴장이 풀린 모습으로 편안하게 팬들을 맞이했다. 검정과 오렌지색이 매치된 항공 자켓과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고민보다 GO’ 리허설 중 신나게 무대를 즐기며 현장 분위기를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Young Forever’에 맞춰 클래퍼로 보내는 아미들의 응원소리를 대기실에서 들은 지민은 “와 미쳤다”는 말로 격한 감동을 드러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정말로 거짓말이 아니구요 여러분 한국에 돌아와서 2년 반만에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엔 더 좋은 모습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고 감사합니다”라며 90도 인사를 전했다. 함께 찾아와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재차 표현해 이를 본 팬들에게도 다시금 큰 감동을 선사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무대의 꽃은 지민이지”, “콘서트 감동이 또 다시 밀려오네”, “3일 동안 서울에서 지민 오빠 보는게 꿈같았어요”, “군무를 이끄는 메인댄서 모습에 전율이 흐른다”, “자연광에도 영화같은 왕자님 실사판”, “당연히 우리사이 절대 변함없지”, “역시 무대 제왕은 무대에 있어야 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무대의 꽃’ 방탄소년단 지민, 군무를 이끄는 메인댄서…꿈 같았던 3일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24 08:42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비교불가한 무대력으로 천재 아티스트이자 유일무이한 메인댄서임을 재확인시켰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는 지난 3월 10일과 12,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지민은 직접 디자인한 공식 굿즈 ‘With You HOODY’ 후드 티셔츠를 입고 등장, 영상 시작부터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공연의 모든 곡을 점검해 보는 ‘런스루’에서 공연 오프닝 곡인 ‘ON’ 리허설 때에는 센터에서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없는 안정적 보컬을 선보였다. 리허설도 현장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고의 메인댄서 위엄을 드러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 공연 당일 지민은 사운드 체크를 위해 실제 무대에 올랐다. 공연 첫날 사운드 체크 현장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에릭 왕자의 실사판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의 우아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지민의 황홀한 비주얼에 팬들은 비명같은 함성을 쏟아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2년 6개월 만에 팬들을 현장에서 만난 지민은 대기실에서 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운동으로 잘 다져온 다부진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강렬한 레드 시스루 셔츠를 입고 남성적 섹시함을 뿜어내며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심을 또 한번 뒤흔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다음날 사운드 체크 무대에서 지민은 한층 긴장이 풀린 모습으로 편안하게 팬들을 맞이했다. 검정과 오렌지색이 매치된 항공 자켓과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고민보다 GO’ 리허설 중 신나게 무대를 즐기며 현장 분위기를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Young Forever’에 맞춰 클래퍼로 보내는 아미들의 응원소리를 대기실에서 들은 지민은 “와 미쳤다”는 말로 격한 감동을 드러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정말로 거짓말이 아니구요 여러분 한국에 돌아와서 2년 반만에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엔 더 좋은 모습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고 감사합니다”라며 90도 인사를 전했다. 함께 찾아와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재차 표현해 이를 본 팬들에게도 다시금 큰 감동을 선사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무대의 꽃은 지민이지”, “콘서트 감동이 또 다시 밀려오네”, “3일 동안 서울에서 지민 오빠 보는게 꿈같았어요”, “군무를 이끄는 메인댄서 모습에 전율이 흐른다”, “자연광에도 영화같은 왕자님 실사판”, “당연히 우리사이 절대 변함없지”, “역시 무대 제왕은 무대에 있어야 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