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검사감사' 축제를 이어간다. 콘솔 버전에서는 새로운 클래스 드라카니아 출시에 맞춰 '시즌 : 드라카니아'를 시작한다. 펄어비스는 오는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축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먼저 게임을 즐기며 경품까지 얻을 수 있는 '검사데이' 이벤트를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매주 금요일 진행하던 '금요일은 검사데이' 이벤트를 3주년을 맞아 '매일 매일 검사데이'로 확장했다. 또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수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 인터페이스(UI)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자료=펄어비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드라카니아’ 출시 및 ‘시즌 :드라카니아’ 시작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드라카니아’는 검은사막 24번째 신규 클래스로 지난 4월 검은사막 PC에 먼저 선보였다. 주무기 ‘슬레이어’라고 불리는 양손검과 보조무기 ‘샤드’를 사용한다. 대표 스킬로 ▲ ‘이온'을 끌어모은 뒤 결정타를 가하는 ‘마크타난의 손짓’ ▲ ‘이온’을 충전하며 적들을 끌어 모은 뒤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벼락불 작렬’ ▲슬레이어를 바닥에 꽂고 이온을 응축시켜 적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마크타난의 비늘’ 등을 갖고 있다. 새 클래스 출시와 함께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시즌 : 드라카니아’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시즌 서버에서 ‘드라카니아’를 생성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검은사막 3vs3 PvP 대회인 ‘투발라컵’ 콘솔 대회를 개최한다. 시즌 캐릭터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열리며, 6월 초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콘솔 드라카니아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25 17:22 의견 0
(자료=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검사감사' 축제를 이어간다. 콘솔 버전에서는 새로운 클래스 드라카니아 출시에 맞춰 '시즌 : 드라카니아'를 시작한다.

펄어비스는 오는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축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먼저 게임을 즐기며 경품까지 얻을 수 있는 '검사데이' 이벤트를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매주 금요일 진행하던 '금요일은 검사데이' 이벤트를 3주년을 맞아 '매일 매일 검사데이'로 확장했다.

또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수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 인터페이스(UI)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자료=펄어비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드라카니아’ 출시 및 ‘시즌 :드라카니아’ 시작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드라카니아’는 검은사막 24번째 신규 클래스로 지난 4월 검은사막 PC에 먼저 선보였다. 주무기 ‘슬레이어’라고 불리는 양손검과 보조무기 ‘샤드’를 사용한다.

대표 스킬로 ▲ ‘이온'을 끌어모은 뒤 결정타를 가하는 ‘마크타난의 손짓’ ▲ ‘이온’을 충전하며 적들을 끌어 모은 뒤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벼락불 작렬’ ▲슬레이어를 바닥에 꽂고 이온을 응축시켜 적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마크타난의 비늘’ 등을 갖고 있다.

새 클래스 출시와 함께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시즌 : 드라카니아’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시즌 서버에서 ‘드라카니아’를 생성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검은사막 3vs3 PvP 대회인 ‘투발라컵’ 콘솔 대회를 개최한다. 시즌 캐릭터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열리며, 6월 초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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