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캠핑숲에서 열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 후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김동혁 NH농협노동조합위원장(〃 여덟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랑캠핑숲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신규사업 아이디어 제안, 업무 개선사항 등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 캠핑상품 및 농협목우촌 족발 등 신제품에 대한 시식 체험과 이에 대한 개선의견 공유도 같이 이뤄졌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신제품 시식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개선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산경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병무 협의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뒷줄 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 축산경제는 24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브랜드 축산물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종별 중장기 발전 방안의 마련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강병무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장(남원축협 조합장)은 “불안정한 대외 여건으로 인한 사료값 상승 등으로 축산업계가 상당히 어렵다”며 “모두 합심해 브랜드 중심의 안전 축산물 유통으로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은 “원활한 수급조절을 위한 브랜드 경영체 주도의 고품질 축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농협은 지금] 축산경제, 임직원 소통 강화 위한 간담회·축산물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5.25 18:20 의견 0
서울 중랑캠핑숲에서 열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 후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김동혁 NH농협노동조합위원장(〃 여덟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랑캠핑숲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신규사업 아이디어 제안, 업무 개선사항 등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 캠핑상품 및 농협목우촌 족발 등 신제품에 대한 시식 체험과 이에 대한 개선의견 공유도 같이 이뤄졌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신제품 시식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개선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산경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병무 협의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뒷줄 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 축산경제는 24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브랜드 축산물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종별 중장기 발전 방안의 마련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강병무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장(남원축협 조합장)은 “불안정한 대외 여건으로 인한 사료값 상승 등으로 축산업계가 상당히 어렵다”며 “모두 합심해 브랜드 중심의 안전 축산물 유통으로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은 “원활한 수급조절을 위한 브랜드 경영체 주도의 고품질 축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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