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자료=DL이앤씨) DL이앤씨가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친수 미항(美港)으로 변화를 앞둔 인천내항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특히 높은 천장과 39층의 초고층 설계 등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DL이앤씨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생활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주택형을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은 친수 미항(美港)으로 변화를 눈앞에 둔 인천항에 들어서면서 항만 재개발 마스터플랜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 내항 일원은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으다. 또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 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항동1-2, 1-3 지구단위계획구역과도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됐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또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 약 19㎞)과 제물포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 약 7㎞) 등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에 일반 천장 높이(2.3m)보다 높은 2.4m에 최고층 39층 설계 등 DL이앤씨만의 디자인 철학을 집약했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당첨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 이후로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중…차별화된 특화설계 적용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용현학익지구ㆍ송도국제도시 생활권 공유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적용된 최고층 39층 단지, 일부 호실 바다 조망 가능
-청약가점 낮은 젊은층, 투자자들이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26 11:24 의견 0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자료=DL이앤씨)

DL이앤씨가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친수 미항(美港)으로 변화를 앞둔 인천내항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특히 높은 천장과 39층의 초고층 설계 등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DL이앤씨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생활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주택형을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은 친수 미항(美港)으로 변화를 눈앞에 둔 인천항에 들어서면서 항만 재개발 마스터플랜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 내항 일원은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으다. 또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 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항동1-2, 1-3 지구단위계획구역과도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됐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또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 약 19㎞)과 제물포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 약 7㎞) 등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에 일반 천장 높이(2.3m)보다 높은 2.4m에 최고층 39층 설계 등 DL이앤씨만의 디자인 철학을 집약했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당첨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 이후로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