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이자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의 이날 소식을 하나로 묶어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네이버) ■ 네이버 날씨, ‘웨더뉴스’ 추가…국내 유일 4가지 날씨 예보 제공한다 네이버 날씨 서비스가 ‘웨더뉴스’ 예보를 추가해 총 4가지 기상사업자 예보 비교 기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동명 + 날씨’를 검색하면 검색결과에서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웨더채널 4개 기상사업자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도 간편하게 예보 비교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용자는 ▲대한민국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IBM 컴퍼니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웨더채널’의 예보를 비교하며 신뢰도 높은 기상 예측을 받아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네이버 날씨 서비스 신상희는 “네이버 날씨는 앞으로도 기상청, 국내외 기상 사업자들과 협업해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유일무이한 종합 날씨 포털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작년 12호 태풍 오마이스 기간 동안 운영했던 제보톡 채널이 호평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호우, 폭염, 태풍, 폭설 등 재난성 기후 상황에 대비한 재난 플랫폼 서비스 측면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네이버) ■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브랜드 커넥트’ 오픈…‘모집형 캠페인’ 기능 네이버가 창작자와 브랜드사 연결을 돕는 ‘브랜드 커넥트’를 정식 선보이며 상호 성장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는 주제별 전문성을 갖춘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콘텐츠 제휴를 희망하는 다양한 브랜드사와 마케팅 컨셉 및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연결해주는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커넥트는 네이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이들과의 비즈니스 협업을 희망하는 브랜드사와 손쉽게 제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브랜드 커넥트에는 뷰티, 패션, 생활건강, 육아, 어학교육 등 총 20개의 주제별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등록돼 있다. 브랜드사는 이를 참고하여 마케팅 캠페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에 콘텐츠 제작 협업을 제안하고, 인플루언서의 의사에 따라 제휴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공식 오픈과 함께 단 건의 캠페인에 다수의 인플루언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신규 기능 ‘모집형 캠페인’도 추가했다. 모집형 캠페인은 인플루언서가 플랫폼에 등록된 여러 캠페인의 내용과 보상 규모 등을 비교 검토하여 희망하는 건에 직접 참여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 네이버는 브랜드 커넥트 캠페인 운영 권한을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대상으로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드사가 직접 특정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브랜드스토어에 연동하는 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향후 브랜드 커넥트 가입 권한을 스마트스토어로도 확대 적용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SME와 창작자간 상호 성장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아폴로 CIC 한준 책임리더는 “브랜드사는 검증된 네이버 인플루언서들과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고, 인플루언서에게는 주요한 수익 모델이 되며 나아가 고품질 제휴 콘텐츠가 사용자에 유용한 정보로 제공되는 선순환 효과를 확인해 브랜드 커넥트를 정식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ON] 미세먼지·개화시기·태풍, 모든 날씨 정보 ‘웨더뉴스’로 본다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27 11:23 의견 0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이자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의 이날 소식을 하나로 묶어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네이버)

■ 네이버 날씨, ‘웨더뉴스’ 추가…국내 유일 4가지 날씨 예보 제공한다

네이버 날씨 서비스가 ‘웨더뉴스’ 예보를 추가해 총 4가지 기상사업자 예보 비교 기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동명 + 날씨’를 검색하면 검색결과에서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웨더채널 4개 기상사업자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도 간편하게 예보 비교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용자는 ▲대한민국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IBM 컴퍼니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웨더채널’의 예보를 비교하며 신뢰도 높은 기상 예측을 받아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네이버 날씨 서비스 신상희는 “네이버 날씨는 앞으로도 기상청, 국내외 기상 사업자들과 협업해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유일무이한 종합 날씨 포털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작년 12호 태풍 오마이스 기간 동안 운영했던 제보톡 채널이 호평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호우, 폭염, 태풍, 폭설 등 재난성 기후 상황에 대비한 재난 플랫폼 서비스 측면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네이버)

■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브랜드 커넥트’ 오픈…‘모집형 캠페인’ 기능

네이버가 창작자와 브랜드사 연결을 돕는 ‘브랜드 커넥트’를 정식 선보이며 상호 성장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는 주제별 전문성을 갖춘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콘텐츠 제휴를 희망하는 다양한 브랜드사와 마케팅 컨셉 및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연결해주는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커넥트는 네이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이들과의 비즈니스 협업을 희망하는 브랜드사와 손쉽게 제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브랜드 커넥트에는 뷰티, 패션, 생활건강, 육아, 어학교육 등 총 20개의 주제별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등록돼 있다.

브랜드사는 이를 참고하여 마케팅 캠페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에 콘텐츠 제작 협업을 제안하고, 인플루언서의 의사에 따라 제휴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공식 오픈과 함께 단 건의 캠페인에 다수의 인플루언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신규 기능 ‘모집형 캠페인’도 추가했다. 모집형 캠페인은 인플루언서가 플랫폼에 등록된 여러 캠페인의 내용과 보상 규모 등을 비교 검토하여 희망하는 건에 직접 참여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 네이버는 브랜드 커넥트 캠페인 운영 권한을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대상으로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드사가 직접 특정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브랜드스토어에 연동하는 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향후 브랜드 커넥트 가입 권한을 스마트스토어로도 확대 적용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SME와 창작자간 상호 성장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아폴로 CIC 한준 책임리더는 “브랜드사는 검증된 네이버 인플루언서들과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고, 인플루언서에게는 주요한 수익 모델이 되며 나아가 고품질 제휴 콘텐츠가 사용자에 유용한 정보로 제공되는 선순환 효과를 확인해 브랜드 커넥트를 정식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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