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팬파티 로고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 가전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다음달 18일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5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비스포크 가전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전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팬파티를 열고 참가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6월 9일까지 사전 응모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추첨으로 선정된 7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약 1500명이 초대된다. 비스포크 팬파티는 시원한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썸머 바캉스’를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여름 휴가의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 개인의 취향에 맞는 비스포크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컬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과 비스포크 가전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 공연에는 MZ(2030)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박문치와 카더가든,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 힙합그룹 에픽하이 등이 참여한다. 모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식음권, 웰컴키트(비스포크 트래블 키트) 등도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가전에 보내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가전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팬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참가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휴양지 분위기에서 비스포크 가전과 함께 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크 팬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응모 방법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G전자, 고객이 사용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6가지 공간맞춤바람 구현 LG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가 다양한 맞춤형 바람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주거용 1방향 시스템 에어컨 최초로 제품 내부에 투명한 날개인 에어가드를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한다. 고객은 상황과 공간에 맞춰 6가지 공간맞춤바람을 선택한다. 고객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해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는 '자동온도바람' ▲은은한 바람으로 공간 전체를 서서히 냉방하는 매너바람' ▲약 10.5m의 거리까지 바람을 보내 보다 빠르게 실내를 냉방하는 '롱파워바람' ▲온도, 풍량, 풍향 변화를 통해 뇌파 변화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주는 '스터디바람' ▲수면 주기에 맞춰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쾌적수면바람' ▲숲 속의 편안한 바람처럼 실내에 오래 머물러도 상쾌한 '숲속바람' 등 다양한 맞춤형 기류를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제품 내부의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인공지능(AI)건조',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자외선) LED로 99.99% 살균하는(TUV라인란드의 시험결과 기준) 'UV나노' 등 바람이 지나가는 길의 위생을 관리하는 기능도 대폭 강화해 고객이 더 쾌적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은 리모컨의 ‘상태확인’ 버튼만 누르면 실내 온·습도, 미세먼지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LG 씽큐 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에어컨을 활용할 수 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미리 에어컨을 켜두거나 밖에서 에어컨을 끌 수 있는 원격 제어, 고객이 집에 가까워지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는 위치기반 자동운전, 실외 온·습도, 미세먼지 농도 등 외부환경에 따른 자동운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와이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의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맞춤바람을 구현하고 제품 내부 위생까지 쾌적하게 관리하는 신제품을 앞세워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전名家] 삼성전자, ‘비스포크 팬파티’ 개최·LG전자,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 선봬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5.30 10:28 의견 0
비스포크 팬파티 로고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 가전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다음달 18일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5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비스포크 가전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전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팬파티를 열고 참가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6월 9일까지 사전 응모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추첨으로 선정된 7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약 1500명이 초대된다.

비스포크 팬파티는 시원한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썸머 바캉스’를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여름 휴가의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 개인의 취향에 맞는 비스포크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컬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과 비스포크 가전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 공연에는 MZ(2030)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박문치와 카더가든,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 힙합그룹 에픽하이 등이 참여한다.

모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식음권, 웰컴키트(비스포크 트래블 키트) 등도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가전에 보내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가전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팬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참가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휴양지 분위기에서 비스포크 가전과 함께 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크 팬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응모 방법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G전자, 고객이 사용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6가지 공간맞춤바람 구현

LG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가 다양한 맞춤형 바람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주거용 1방향 시스템 에어컨 최초로 제품 내부에 투명한 날개인 에어가드를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한다. 고객은 상황과 공간에 맞춰 6가지 공간맞춤바람을 선택한다.

고객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해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는 '자동온도바람' ▲은은한 바람으로 공간 전체를 서서히 냉방하는 매너바람' ▲약 10.5m의 거리까지 바람을 보내 보다 빠르게 실내를 냉방하는 '롱파워바람' ▲온도, 풍량, 풍향 변화를 통해 뇌파 변화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주는 '스터디바람' ▲수면 주기에 맞춰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쾌적수면바람' ▲숲 속의 편안한 바람처럼 실내에 오래 머물러도 상쾌한 '숲속바람' 등 다양한 맞춤형 기류를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제품 내부의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인공지능(AI)건조',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자외선) LED로 99.99% 살균하는(TUV라인란드의 시험결과 기준) 'UV나노' 등 바람이 지나가는 길의 위생을 관리하는 기능도 대폭 강화해 고객이 더 쾌적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은 리모컨의 ‘상태확인’ 버튼만 누르면 실내 온·습도, 미세먼지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LG 씽큐 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에어컨을 활용할 수 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미리 에어컨을 켜두거나 밖에서 에어컨을 끌 수 있는 원격 제어, 고객이 집에 가까워지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는 위치기반 자동운전, 실외 온·습도, 미세먼지 농도 등 외부환경에 따른 자동운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와이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의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맞춤바람을 구현하고 제품 내부 위생까지 쾌적하게 관리하는 신제품을 앞세워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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