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2일 그룹의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2일 그룹의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AI)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 현황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반기마다 미래기술전략회의를 열어 그룹의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친환경 미래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사업 발굴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벤처투자·연구개발에 약 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포스코홀딩스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그룹사 주요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새로운 영역인 수소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투자 속도를 높이고 신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수소 환원 제철기술 등 저탄소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기술’ 개발 총력…최정우 “저탄소 기술 주도해야”

‘미래기술전략회의’ 개최…그룹사 임원 20여명 참석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6.02 13:27 의견 0
포스코홀딩스가 2일 그룹의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2일 그룹의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AI)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 현황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반기마다 미래기술전략회의를 열어 그룹의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친환경 미래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사업 발굴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벤처투자·연구개발에 약 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포스코홀딩스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그룹사 주요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새로운 영역인 수소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투자 속도를 높이고 신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수소 환원 제철기술 등 저탄소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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