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행사 및 기획전 정보를 발 빠르게 입수하는 것도 소비자의 소비활동을 현명하게 발전시켜 주는 것이다. 이에 뷰어스는 ‘이커머스는 지금’을 통해 그날의 판매 동향을 전함으로써 소비자의 똑똑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사진=쿠팡) ■ 쿠팡, ‘유기농업의 날’ 맞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 진행 쿠팡은 ‘유기농업의 날’을 맞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 6월 2일)’은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국민의 건강과 국토의 환경을 지키는 생태 보존농업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정한 날이다. 쿠팡은 오는 7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판촉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과일류, 채소류 등 총 60여종의 친환경 농산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토마토, 블루베리 등 5~6월 제철의 신선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은 ‘가치를 즐겨라’라는 뜻의 ‘미닝아웃(meaning out)’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유기농데이 대 축제’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구를 지키자는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구를 살리는 소비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시니어 디렉터는 “유기농업의 날은 포장재 절감 및 전기 배송 차량 도입 등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인 쿠팡의 가치와 맞닿는 부분이 많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마켓컬리) ■ 마켓컬리, ‘와인 셀프픽업’ 인기에 제품·매장 확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한 아티제의 ‘와인 셀프픽업’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와인 셀프픽업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군이 늘어나고,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이 2배 가까이 확장되면서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티제는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확장을 위해 50여 종의 와인을 마켓컬리에 추가 입점시켰다. 이에 따라 셀프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와인 종류는 총 250여 종으로 늘었다. 그 중 모임, 홈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와인 판매량 2~5위를 모두 스파클링 와인이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자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도 10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셀프픽업 서비스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권역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인 셀프픽업 시범 운영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마켓컬리는 여러 와인을 두루 소개하는 ‘와인 셀프픽업 기획전’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고문진 마켓컬리 MD는 “지난 5월 26일부터 와인 셀프픽업 매장을 확대한 이후 고객 접근성이 늘어나면서 주문량이 26% 증가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마켓컬리는 앞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와인을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 G마켓, ‘놀이공원 할인대전’ 동참…전국 78개 관광지 할인상품 선봬 G마켓은 내달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2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 인구가 폭발함에 따라 놀이동산, 워터파크 등 전국 78개 유원시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마켓 단독 할인 혜택까지 준비했다. 유원지 시설을 최대 50% 할인가에 이용 가능한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 판매하는 3만100원 이상의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등의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G마켓은 이번 참여사 중 유일한 장애인 전담채널로 장애인 고객 1인당 1매씩 유원시설 이용료를 선착순으로 전액 지원한다. G마켓 전략사업본부 이주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성화된 국내 유원시설 지원을 위해 이번 할인대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본 할인에 G마켓 단독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야외 나들이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커머스는 지금] 쿠팡,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마켓컬리, 와인 제품·매장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02 13:47 의견 0

이커머스 행사 및 기획전 정보를 발 빠르게 입수하는 것도 소비자의 소비활동을 현명하게 발전시켜 주는 것이다. 이에 뷰어스는 ‘이커머스는 지금’을 통해 그날의 판매 동향을 전함으로써 소비자의 똑똑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사진=쿠팡)


■ 쿠팡, ‘유기농업의 날’ 맞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 진행

쿠팡은 ‘유기농업의 날’을 맞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 6월 2일)’은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국민의 건강과 국토의 환경을 지키는 생태 보존농업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정한 날이다. 쿠팡은 오는 7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판촉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과일류, 채소류 등 총 60여종의 친환경 농산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토마토, 블루베리 등 5~6월 제철의 신선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은 ‘가치를 즐겨라’라는 뜻의 ‘미닝아웃(meaning out)’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유기농데이 대 축제’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구를 지키자는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구를 살리는 소비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시니어 디렉터는 “유기농업의 날은 포장재 절감 및 전기 배송 차량 도입 등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인 쿠팡의 가치와 맞닿는 부분이 많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마켓컬리)


■ 마켓컬리, ‘와인 셀프픽업’ 인기에 제품·매장 확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한 아티제의 ‘와인 셀프픽업’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와인 셀프픽업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군이 늘어나고,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이 2배 가까이 확장되면서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티제는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확장을 위해 50여 종의 와인을 마켓컬리에 추가 입점시켰다. 이에 따라 셀프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와인 종류는 총 250여 종으로 늘었다. 그 중 모임, 홈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와인 판매량 2~5위를 모두 스파클링 와인이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자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도 10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셀프픽업 서비스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권역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인 셀프픽업 시범 운영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마켓컬리는 여러 와인을 두루 소개하는 ‘와인 셀프픽업 기획전’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고문진 마켓컬리 MD는 “지난 5월 26일부터 와인 셀프픽업 매장을 확대한 이후 고객 접근성이 늘어나면서 주문량이 26% 증가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마켓컬리는 앞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와인을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 G마켓, ‘놀이공원 할인대전’ 동참…전국 78개 관광지 할인상품 선봬

G마켓은 내달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2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 인구가 폭발함에 따라 놀이동산, 워터파크 등 전국 78개 유원시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마켓 단독 할인 혜택까지 준비했다.

유원지 시설을 최대 50% 할인가에 이용 가능한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 판매하는 3만100원 이상의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등의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G마켓은 이번 참여사 중 유일한 장애인 전담채널로 장애인 고객 1인당 1매씩 유원시설 이용료를 선착순으로 전액 지원한다.

G마켓 전략사업본부 이주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성화된 국내 유원시설 지원을 위해 이번 할인대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본 할인에 G마켓 단독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야외 나들이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