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 그룹 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뉴욕대 스턴 스쿨 경영학부에서 금융학 학사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뉴욕 월가 투자은행과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 폭스바겐에는 지난 201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독일 본사에 재경 부문 임원으로 입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8년부터 2019년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 6월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합류해 재무와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조직 경영을 총괄했다. 한국 지사에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6.07 13:11 의견 0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 그룹 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뉴욕대 스턴 스쿨 경영학부에서 금융학 학사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뉴욕 월가 투자은행과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

폭스바겐에는 지난 201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독일 본사에 재경 부문 임원으로 입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8년부터 2019년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 6월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합류해 재무와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조직 경영을 총괄했다. 한국 지사에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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