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이 ESG경영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사옥 전경(사진=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상생협력기금 출연’…협력사 동반성장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협력사 지원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에 내놓은 상생협력기금은 우수협력사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등 협력사의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출연 금액을 점차 늘려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와 별도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4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자금지원인 무이자 대여, 선급금 지원 등의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공정상생팀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상생협력기금 출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 중흥건설그룹, 전국 현장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중흥건설그룹은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중흥건설그룹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건설그룹은 6월부터 9월 초까지 매주 1회 자체점검을 통해 열사병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의 관심과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중흥건설그룹, ESG 경영 강화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21 14:09 의견 0

중흥건설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이 ESG경영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사옥 전경(사진=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상생협력기금 출연’…협력사 동반성장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협력사 지원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에 내놓은 상생협력기금은 우수협력사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등 협력사의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출연 금액을 점차 늘려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와 별도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4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자금지원인 무이자 대여, 선급금 지원 등의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공정상생팀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상생협력기금 출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 중흥건설그룹, 전국 현장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중흥건설그룹은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중흥건설그룹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건설그룹은 6월부터 9월 초까지 매주 1회 자체점검을 통해 열사병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의 관심과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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