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태영건설 ‘광명루프갤러리’ (사진=유청오 작가 제공) 태영건설이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태영건설은 자사의 ‘광명루프갤러리’가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수상한 ‘광명루프갤러리’는 태영건설이 2006년부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개발 PF사업 추진해 2021년 준공한 복합단지 내, 지상층과 옥상에 위치한 조경공간으로 인근 데시앙 아파트과 직접 연결된다. 지금까지의 조경공간이 단지 휴게만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인식돼 왔다면, 광명 유플래닛의 조경공간은 문화예술이 접목된 공간으로서 사업 초기 단계부터 5년에 걸쳐 건축, 조경, 미술작과들과의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인 ‘오늘의 날씨(Today’s Weather)’라는 주제로 완성됐다는 게 태영건설의 설명이다. 태영건설 측은 "‘오늘의 날씨’는 환경적, 사회적 조건을 초월한 날씨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으로 일상의 예술을 조경공간에 구현했다"며 "일상에서 느끼는 날씨의 변화를 예술작품과 계절별로 변화하는 조경공간을 통해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감동과 여유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 2년 연속 대한민국조경대상 수상 영예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28 08:26 의견 0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태영건설 ‘광명루프갤러리’ (사진=유청오 작가 제공)

태영건설이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태영건설은 자사의 ‘광명루프갤러리’가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수상한 ‘광명루프갤러리’는 태영건설이 2006년부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개발 PF사업 추진해 2021년 준공한 복합단지 내, 지상층과 옥상에 위치한 조경공간으로 인근 데시앙 아파트과 직접 연결된다.

지금까지의 조경공간이 단지 휴게만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인식돼 왔다면, 광명 유플래닛의 조경공간은 문화예술이 접목된 공간으로서 사업 초기 단계부터 5년에 걸쳐 건축, 조경, 미술작과들과의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인 ‘오늘의 날씨(Today’s Weather)’라는 주제로 완성됐다는 게 태영건설의 설명이다.

태영건설 측은 "‘오늘의 날씨’는 환경적, 사회적 조건을 초월한 날씨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으로 일상의 예술을 조경공간에 구현했다"며 "일상에서 느끼는 날씨의 변화를 예술작품과 계절별로 변화하는 조경공간을 통해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감동과 여유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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