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석경 투시도(자료=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 인천 영종국제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영종 SK VIEW’ 내달 분양 SK에코플랜트가 내달 인천 운서역 역세권 오피스텔 ‘영종 SK VIEW’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영종 SK VIEW‘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다. 앞서 운서생활권에 공급된 ‘운서 SK VIEW Skycity’ 1차·2차(1차 1153세대·2차 909세대)의 분양을 잇는 단지다. ‘영종 SK VIEW’는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브랜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 학군으로는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영종 SK VIEW’에 직선 패턴의 랜드마크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1.5~2룸 구조로 설계해 높은 주거편의성을 기대하고 있다. 단지 상층부 일부 세대는 프라이빗 테라스 및 오션뷰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옥상 프라이빗 정원과 단지 내 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자료=한신공영) ■ 한신공영, 학세권 입지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내달 분양 한신공영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는 청솔초를 비롯해 월평초·학성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워 멀티 학세권 입지로 꼽힌다. 이외에도 울산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 최대 학원가인 신정동 및 옥동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있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대형 학원가 인근에 조성되는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동향] ‘영종 SK VIEW’·‘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29 15:58 의견 0
인천 영종국제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석경 투시도(자료=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 인천 영종국제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영종 SK VIEW’ 내달 분양

SK에코플랜트가 내달 인천 운서역 역세권 오피스텔 ‘영종 SK VIEW’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영종 SK VIEW‘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다.

앞서 운서생활권에 공급된 ‘운서 SK VIEW Skycity’ 1차·2차(1차 1153세대·2차 909세대)의 분양을 잇는 단지다.

‘영종 SK VIEW’는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브랜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 학군으로는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영종 SK VIEW’에 직선 패턴의 랜드마크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1.5~2룸 구조로 설계해 높은 주거편의성을 기대하고 있다.

단지 상층부 일부 세대는 프라이빗 테라스 및 오션뷰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옥상 프라이빗 정원과 단지 내 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자료=한신공영)

■ 한신공영, 학세권 입지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내달 분양

한신공영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는 청솔초를 비롯해 월평초·학성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워 멀티 학세권 입지로 꼽힌다.

이외에도 울산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 최대 학원가인 신정동 및 옥동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있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대형 학원가 인근에 조성되는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