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에어서치, 로컬 정보 담은 스마트블록 공개 (자료=네이버) ■ ‘핫플’부터 ‘맛집’까지… 네이버 에어서치, 로컬 정보 담은 스마트블록 공개 네이버가 숨은 명소부터 맛집까지 사용자의 장소 검색을 돕는 로컬 스마트블록을 신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AI 검색 ‘에어서치’를 선보이고 스마트블록을 도입한 뒤 이번 로컬 스마트블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풍부해진 검색 결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로컬 스마트블록은 ▵함께 가볼만한 장소 ▲지역별 로컬 맛집 ▲TV 속 맛집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함께 가볼만한 장소’ 블록은 사용자가 특정 장소를 검색하면, 해당 지역 근처에서 사용자가 많이 검색한 맛집, 카페, 명소 등의 콘텐츠가 담긴다. 해당 블록은 사용자의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모델을 통해 특정 장소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 장소들로 구성된다. 또한 길찾기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특정 장소 방문 전후로 방문한 장소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정확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잘 모르는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유용한 ‘로컬 맛집 블록’도 제공한다. (자료=네이버) ■ 엑스퍼트 통해 사업자 부가세 신고 지원 네이버가 오는 25일 마감되는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동안 엑스퍼트 서비스를 통해 대상 사업자들의 신고 편의를 돕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개인·법인 사업자 대상 ‘22년 제1기 부가세 확정신고’가 진행됨에 따라 네이버는 동기간 검증된 전문가를 연결하며 신고 편의를 돕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세무사 상담 비용 할인 쿠폰 ▲세무 신고 기초 교육 무료 지원 ▲부가세 신고 대행 전문가 연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료=네이버) ■ '정보보호의 달' 기념해 이용자·SME 위한 개인정보보호 활동 전개 네이버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한 달 동안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용자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한 PER(Privacy Enhancement Reward) 제도를 통해 이용자와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성장시켜왔다. 이용자는 ▲개인정보보호 법제 준수 여부 ▲프라이버시 침해 요소와 같은 서비스 개선사항 ▲프라이버시 관련 신규 서비스 기획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의견이 채택된 이용자는 소정의 사례금을 네이버로부터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아동과 SME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이루어진다. 정보보호의 날 당일인 13일에는 ‘아동을 위한 네이버의 개인정보 처리 안내’ 시청각 자료를 네이버 프라이버시 TV(링크)와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링크)에서 제공한다. 19일에는 네이버 이진규 책임리더(CPO/DPO/CISO)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SME를 대상으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단신] 핫플 부터 맛집까지…지역 정보 담은 스마트블록 外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01 15:45 의견 0
네이버 에어서치, 로컬 정보 담은 스마트블록 공개 (자료=네이버)

■ ‘핫플’부터 ‘맛집’까지… 네이버 에어서치, 로컬 정보 담은 스마트블록 공개

네이버가 숨은 명소부터 맛집까지 사용자의 장소 검색을 돕는 로컬 스마트블록을 신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AI 검색 ‘에어서치’를 선보이고 스마트블록을 도입한 뒤 이번 로컬 스마트블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풍부해진 검색 결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로컬 스마트블록은 ▵함께 가볼만한 장소 ▲지역별 로컬 맛집 ▲TV 속 맛집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함께 가볼만한 장소’ 블록은 사용자가 특정 장소를 검색하면, 해당 지역 근처에서 사용자가 많이 검색한 맛집, 카페, 명소 등의 콘텐츠가 담긴다.

해당 블록은 사용자의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모델을 통해 특정 장소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 장소들로 구성된다.

또한 길찾기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특정 장소 방문 전후로 방문한 장소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정확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잘 모르는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유용한 ‘로컬 맛집 블록’도 제공한다.

(자료=네이버)

■ 엑스퍼트 통해 사업자 부가세 신고 지원

네이버가 오는 25일 마감되는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동안 엑스퍼트 서비스를 통해 대상 사업자들의 신고 편의를 돕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개인·법인 사업자 대상 ‘22년 제1기 부가세 확정신고’가 진행됨에 따라 네이버는 동기간 검증된 전문가를 연결하며 신고 편의를 돕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세무사 상담 비용 할인 쿠폰 ▲세무 신고 기초 교육 무료 지원 ▲부가세 신고 대행 전문가 연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료=네이버)

■ '정보보호의 달' 기념해 이용자·SME 위한 개인정보보호 활동 전개

네이버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한 달 동안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용자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한 PER(Privacy Enhancement Reward) 제도를 통해 이용자와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성장시켜왔다. 이용자는 ▲개인정보보호 법제 준수 여부 ▲프라이버시 침해 요소와 같은 서비스 개선사항 ▲프라이버시 관련 신규 서비스 기획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의견이 채택된 이용자는 소정의 사례금을 네이버로부터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아동과 SME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이루어진다. 정보보호의 날 당일인 13일에는 ‘아동을 위한 네이버의 개인정보 처리 안내’ 시청각 자료를 네이버 프라이버시 TV(링크)와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링크)에서 제공한다. 19일에는 네이버 이진규 책임리더(CPO/DPO/CISO)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SME를 대상으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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