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프레드'가 입점했다. 프레드 대표 이미지(자료=카카오)
■ 카카오톡 선물하기, ‘프레드’ 국내 첫 온라인 입점
카카오는 4일 프랑스 쥬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에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프레드는 세계적인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의 쥬얼리 브랜드다.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탁월한 기술력을 결합한 주얼리를 선보이며,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들과 전세계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다채로운 스틸 케이블을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스텐(Force 10) 브레이슬릿’과 유니크한 하트 모양 프레임으로 사랑과 우정의 징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티우먼 네크리스’등이 있다.
선물하기에서는 포스텐, 프리티우먼, 샹스인피니 라인의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이어링, 선글라스 등 다양한 주얼리 약 300종을 판매한다. 또한 입점을 기념해 포스텐 스틸 버클 브레이슬릿과 마린 블루 케이블을 선물하기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프레드 입점은 국내 이커머스 채널 중 단독 입점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레드의 상품을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며 “선물하기 내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선물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자료=카카오)
■ 카카오,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카카오가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ESG 경영에 발맞춰 올해부터 전국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기,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충남, 충북 등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카카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심화 과정은 톡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톡스토어 운영과 톡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영역별 활용 팁과 톡채널 연동 방법 등의 톡스토어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공통 커리큘럼과, 신청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전문강사의 랜선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지역별 별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커리큘럼은 스토어 운영과 기획전 상품 제안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고, 지역별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오픈 채팅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상반기에 진행된 카카오 클래스 기본 과정을 통해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경험했다면, 심화 과정 참가자에게는 톡스토어 운영을 위한 실무 노하우와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카카오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