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출시한 모바일 신작 성적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넥슨이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4위를 자리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1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하반기 로드맵 (자료=넥슨) ■ 던파모바일, 흥행가도 잇는다…하반기 로드맵 공개 넥슨은 지난 8일 네오플의 옥성태 디렉터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하반기 로드맵의 상세 내용을 유저들에게 직접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통해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옥성태 디렉터는 “하반기 로드맵은 개발진들이 유저분들께 드리는 올해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며, 차질 없이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던파모바일’은 이달부터 9월까지 캐릭터의 추가 성장을 돕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방향성은 유저들이 던전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강해질 수 있도록 하는 쪽이다. 최초의 레이드 콘텐츠였던 ‘사도 로터스’의 상위 버전 레이드가 등장하고 신규 던전 ‘검은대지 전장’이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트(남)’ 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먼저 이달에는 ‘던파모바일’의 대표 레이드 콘텐츠인 ‘사도 로터스’가 하드모드로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던전인 ‘검은대지 전장’은 ‘강림: 로터스’를 경험하기 전 즐길 수 있는 던전이다.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유저들의 다채로운 플레이를 위해 ‘타락 게이지’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검은대지 전장’에 도입했다. ‘타락 게이지’는 특수한 기믹으로 몬스터가 강화되거나 게이지를 소모하게 되는형태다. 또 '월드 보스 피리토'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월드보스 파티플레이 형식과 다르게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내달에 새롭게 선보일 클래스 ‘프리스트(남)’은 ‘프리스트(여)’에 이어 공격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형태로 도입된다. 버프 스킬로 파티 플레이 및 레이드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전투 스킬 또한 플레이의 재미를 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옥성태 디렉터는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 개발에 반영시키고 있으며, 더 좋은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콘텐츠 업데이트 및 편의성 개선 부분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난 9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이날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도 5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2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승리하여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을 내세워 100만 다운로드까지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SSR 등급의 서포트 카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SR 확정 메이크 데뷔 티켓’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넥슨·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흥행 ‘신바람’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12 16:33 의견 0

넥슨과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출시한 모바일 신작 성적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넥슨이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4위를 자리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1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하반기 로드맵 (자료=넥슨)

■ 던파모바일, 흥행가도 잇는다…하반기 로드맵 공개

넥슨은 지난 8일 네오플의 옥성태 디렉터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하반기 로드맵의 상세 내용을 유저들에게 직접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통해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옥성태 디렉터는 “하반기 로드맵은 개발진들이 유저분들께 드리는 올해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며, 차질 없이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던파모바일’은 이달부터 9월까지 캐릭터의 추가 성장을 돕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방향성은 유저들이 던전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강해질 수 있도록 하는 쪽이다.

최초의 레이드 콘텐츠였던 ‘사도 로터스’의 상위 버전 레이드가 등장하고 신규 던전 ‘검은대지 전장’이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트(남)’ 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먼저 이달에는 ‘던파모바일’의 대표 레이드 콘텐츠인 ‘사도 로터스’가 하드모드로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던전인 ‘검은대지 전장’은 ‘강림: 로터스’를 경험하기 전 즐길 수 있는 던전이다.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유저들의 다채로운 플레이를 위해 ‘타락 게이지’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검은대지 전장’에 도입했다. ‘타락 게이지’는 특수한 기믹으로 몬스터가 강화되거나 게이지를 소모하게 되는형태다.

또 '월드 보스 피리토'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월드보스 파티플레이 형식과 다르게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내달에 새롭게 선보일 클래스 ‘프리스트(남)’은 ‘프리스트(여)’에 이어 공격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형태로 도입된다. 버프 스킬로 파티 플레이 및 레이드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전투 스킬 또한 플레이의 재미를 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옥성태 디렉터는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 개발에 반영시키고 있으며, 더 좋은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콘텐츠 업데이트 및 편의성 개선 부분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난 9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이날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도 5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2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승리하여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을 내세워 100만 다운로드까지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SSR 등급의 서포트 카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SR 확정 메이크 데뷔 티켓’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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