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와 관리소 그룹 내 전 임직원들에게 제공한 몸보신용 삼계탕(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와 관리소 그룹 내 전 임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 세트를 선물하며 사내 복지에 힘을 싣는다. 부영그룹은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오는 26일 중복에 맞춰 약 60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색다른 간식도 제공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근로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경보 발생 시 45분 근무·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 개방,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중복 맞이 현장 근로자 및 그룹 내 임직원 대상 삼계탕 선물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25 14:33 의견 0
부영그룹이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와 관리소 그룹 내 전 임직원들에게 제공한 몸보신용 삼계탕(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와 관리소 그룹 내 전 임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 세트를 선물하며 사내 복지에 힘을 싣는다.

부영그룹은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오는 26일 중복에 맞춰 약 60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색다른 간식도 제공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근로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경보 발생 시 45분 근무·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 개방,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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