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고우림 SNS) 피겨퀸 김연아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 혼전임신 설에 휩싸였다. 올해 27세인 고우림이 군입대를 하지 않은 미필 상태에서 오는 10월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혼전임신 때문 아니냐는 의견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의 혼전임신 의혹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결혼하자마자 군대에 간다는 건 몰랐네요, 그래서 혼전임신 설이 나왔나 봐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애국이고 축복이죠, 그런 단어도 너무 옛날 마인드인 듯”, “요즘 혼전임신이 흠인가요”, “행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좋은 말만 해주는 게 좋아 보여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이와 같은 혼전임신 설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 참여와 은퇴의 기로에 서있던 지난 2014년에도 한차례 혼전임신 설에 시달리며 곤혹을 겪었으나 이는 안도 미키의 임신 소식이 일본에서 잘못 알려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부부가 된다.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만난 두 사람은 3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고우림은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우승한 후로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속도위반 의혹’ 혼전임신 루머에 김연아가 밝힌 공식 입장

소윤서 기자 승인 2022.07.26 13:51 의견 0
(사진=김연아, 고우림 SNS)

피겨퀸 김연아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 혼전임신 설에 휩싸였다.

올해 27세인 고우림이 군입대를 하지 않은 미필 상태에서 오는 10월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혼전임신 때문 아니냐는 의견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의 혼전임신 의혹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결혼하자마자 군대에 간다는 건 몰랐네요, 그래서 혼전임신 설이 나왔나 봐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애국이고 축복이죠, 그런 단어도 너무 옛날 마인드인 듯”, “요즘 혼전임신이 흠인가요”, “행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좋은 말만 해주는 게 좋아 보여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이와 같은 혼전임신 설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 참여와 은퇴의 기로에 서있던 지난 2014년에도 한차례 혼전임신 설에 시달리며 곤혹을 겪었으나 이는 안도 미키의 임신 소식이 일본에서 잘못 알려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부부가 된다.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만난 두 사람은 3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고우림은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우승한 후로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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