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 여기어때 CI. (사진=여기어때) ■ 여기어때,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 오픈 해외여행지에 따라 선호하는 숙소의 형태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지역 상관없이 가장 인기가 높았지만, 풀빌라나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는 여행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28일 여기어때가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8%가 해외여행에서 가장 머무르고 싶은 숙박 형태로 ‘호텔·리조트’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숙소 선호도는 여행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태국, 베트남 등 휴양지가 발달한 동남아 지역 여행의 경우 풀빌라(30.2%)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반면 유럽은 게스트하우스(32.4%)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여기어때는 전 세계 216개 국가, 5만6000개 도시에 위치한 110만 곳의 숙소를 직접 예약할 수 있는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공개했다. 무료 취소 가능 여부, 숙소 등급과 가격, 특정 관광지 주변 등 필터 기능에 6개 언어의 번역 기능도 제공하며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어때 김용경 브랜드실장은 “엔데믹 이후 자유여행을 원하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여행 스타일에 맞는 좋은 숙소를 직접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여기여때도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 만큼 많은 여행자들이 좋은 해외 숙소를 쉽고 저렴하게 찾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46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명선 부사장, 고재경 회장, 전속모델 이서진, 최명일 회장, 김진국 대표이사.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 전속 모델 이서진과 재계약 체결 노랑풍선은 배우 이서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과 이서진은 지난 2014년부터 첫 인연을 맺은 후 오랜 기간 동안 환상의 호흡을 맞춰 왔으며 매년 다양한 TV-CF 및 매체를 통해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여행사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향후 노랑풍선은 이서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TV ▲라디오 ▲디지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전속모델 재계약을 통해 노랑풍선과 이서진이 어느덧 햇수로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또한 이번 재계약은 여행업계 브랜드로서는 장수 모델 계약의 최초의 사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액티브호텔&트래블]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 오픈한 여기어때…이서진과 재계약한 노랑풍선

탁지훈 기자 승인 2022.07.28 10:45 의견 0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

여기어때 CI.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 오픈

해외여행지에 따라 선호하는 숙소의 형태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지역 상관없이 가장 인기가 높았지만, 풀빌라나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는 여행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28일 여기어때가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8%가 해외여행에서 가장 머무르고 싶은 숙박 형태로 ‘호텔·리조트’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숙소 선호도는 여행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태국, 베트남 등 휴양지가 발달한 동남아 지역 여행의 경우 풀빌라(30.2%)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반면 유럽은 게스트하우스(32.4%)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여기어때는 전 세계 216개 국가, 5만6000개 도시에 위치한 110만 곳의 숙소를 직접 예약할 수 있는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공개했다. 무료 취소 가능 여부, 숙소 등급과 가격, 특정 관광지 주변 등 필터 기능에 6개 언어의 번역 기능도 제공하며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어때 김용경 브랜드실장은 “엔데믹 이후 자유여행을 원하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여행 스타일에 맞는 좋은 숙소를 직접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여기여때도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 만큼 많은 여행자들이 좋은 해외 숙소를 쉽고 저렴하게 찾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46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명선 부사장, 고재경 회장, 전속모델 이서진, 최명일 회장, 김진국 대표이사.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 전속 모델 이서진과 재계약 체결

노랑풍선은 배우 이서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과 이서진은 지난 2014년부터 첫 인연을 맺은 후 오랜 기간 동안 환상의 호흡을 맞춰 왔으며 매년 다양한 TV-CF 및 매체를 통해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여행사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향후 노랑풍선은 이서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TV ▲라디오 ▲디지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전속모델 재계약을 통해 노랑풍선과 이서진이 어느덧 햇수로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또한 이번 재계약은 여행업계 브랜드로서는 장수 모델 계약의 최초의 사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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