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넷마블)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바일이 정식 출시와 함께 내달 게임사 IP 신작이 줄줄이 예고됐다. 28일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을 이날 오전 11시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다양한 영웅 변신 시스템과 자신만의 사유지인 넥서스 개척, 하이퀄리티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이라며 "넷마블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컴투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이어 컴투스의 고유 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내달 16일 출격 준비 중이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웅묘무사가 직접 출동하는 ‘커피차를 소환하라!’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컴투스는 새로운 MMORPG 장르의 지평을 열어갈 ‘크로니클’ 론칭에 앞서 이 같은 이벤트를 열고 예비 이용자들이 직접 소환수를 소환해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 선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료=넥슨) 컴투스에 이어서는 넥슨이 내달 25일 MMORPG '히트2'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넥슨에 따르면 ‘히트2’는 내달 25일 0시부터 양대 모바일 앱마켓 및 PC 버전을 통해 국내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개발 전문 통합법인 넥슨게임즈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내놓는 타이틀로, 그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 수준의 게임 퀄리티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넥슨은 ‘히트2’ 서비스 오픈에 앞서 키키, 레나, 휴고 등 사전 공개된 서버에 캐릭터명을 미리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생성한 캐릭터는 출시 이후에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이 게임 운영에 다방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서버별로 적용되는 각종 게임 내 규칙, 효과를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해 결정할 수 있는 ‘히트2’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조율자의 제단’과 연계된 이벤트를 사전 오픈한다. 넥슨게임즈 박영식 PD는 “게임 속 중요한 주제에 유저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과정이 흥미로울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8월 25일 서막을 올리는 히트2의 새로운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나 레볼루션’ 하반기 신작 신호탄…내달 게임사 IP 활용작 잇따라 출격 대기

-게임업계 하반기 대형 IP 활용 신작 잇따라 출격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스타트…컴투스·넥슨 연이어 신작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28 16:59 의견 0
(자료=넷마블)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바일이 정식 출시와 함께 내달 게임사 IP 신작이 줄줄이 예고됐다.

28일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을 이날 오전 11시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다양한 영웅 변신 시스템과 자신만의 사유지인 넥서스 개척, 하이퀄리티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이라며 "넷마블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컴투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이어 컴투스의 고유 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내달 16일 출격 준비 중이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웅묘무사가 직접 출동하는 ‘커피차를 소환하라!’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컴투스는 새로운 MMORPG 장르의 지평을 열어갈 ‘크로니클’ 론칭에 앞서 이 같은 이벤트를 열고 예비 이용자들이 직접 소환수를 소환해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 선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료=넥슨)

컴투스에 이어서는 넥슨이 내달 25일 MMORPG '히트2'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넥슨에 따르면 ‘히트2’는 내달 25일 0시부터 양대 모바일 앱마켓 및 PC 버전을 통해 국내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개발 전문 통합법인 넥슨게임즈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내놓는 타이틀로, 그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 수준의 게임 퀄리티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넥슨은 ‘히트2’ 서비스 오픈에 앞서 키키, 레나, 휴고 등 사전 공개된 서버에 캐릭터명을 미리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생성한 캐릭터는 출시 이후에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이 게임 운영에 다방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서버별로 적용되는 각종 게임 내 규칙, 효과를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해 결정할 수 있는 ‘히트2’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조율자의 제단’과 연계된 이벤트를 사전 오픈한다.

넥슨게임즈 박영식 PD는 “게임 속 중요한 주제에 유저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과정이 흥미로울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8월 25일 서막을 올리는 히트2의 새로운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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