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비트코인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2개월 만에 2만5천 달러(3천280만 원)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전날 오후 2만5천 달러를 기록하며 2만5천203.93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지난 7월 한 달 간 비트코인은 15%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경제 지표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이 2만5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2개월 만으로 현재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전망] 두 달 만에 2만5천 달러 기록...다시 상승세 이어질까

소윤서 기자 승인 2022.08.16 15:36 의견 0
(사진=픽사베이)

비트코인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2개월 만에 2만5천 달러(3천280만 원)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전날 오후 2만5천 달러를 기록하며 2만5천203.93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지난 7월 한 달 간 비트코인은 15%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경제 지표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이 2만5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2개월 만으로 현재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