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자료=컴투스)
컴투스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첫 집계에서 1위에 등극하며 초반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19일 '크로니클'이 구글플레이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후 첫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집계에서 최상단을 차지했다.
국내 시장 실질적인 흥행지표로 꼽히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43위에 올랐다. 다만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1주일 누적 기준으로 집계돼 지난 16일 출시한 '크로니클'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신작 게임의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집계 기준 상 상위권 진입이 어렵다"며 "출시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매출 순위를 정확히 파악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6일 국내 출시된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다.
19일 오전 9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자료=구글플레이스토어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