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K-Deal(케이딜)을 통해 추석 맞이 초특가 할인과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KT)
KT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K-Deal(케이딜)을 통해 추석 맞이 초특가 할인과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딜에서는 내달 4일까지 누적 15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원의 상품권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CJ제일제당, 정관장 등 다양한 브랜드의 추석 선물세트 상품들도 초특가로 구성했다. 5~10%의 할인 쿠폰도 준다.
신규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케이딜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구매자에게는 ‘혜택존’을 통해 1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쇼핑몰 서비스다. 고객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 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한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AI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