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프로듀싱곡 '친구'(Friends)가 일본 레코드 협회(RIAJ -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에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자료=위버스)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지민이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친구'가 스트리밍 누적 합계 5000만을 돌파, 최근 발표한 7월 '골드' 인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민은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까지 재각인시켰으며 최근까지 스포티파이 1억 7500만 이상, 멜론 1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일본과 함께 글로벌과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일본 레코드 협회)
특히 RIAJ '골드' 인증으로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친구'는 발매 직후 빌보드 재팬 '핫100' 싱글 차트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ON'에 이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일본 라인 뮤직 '핫100'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다음으로 전체 2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자료=일본 레코드 협회)
앞서 지민은 '라이'(Lie)와 '세렌디피티'(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필터'(Filter)가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RIAA)부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3곡의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지민은 현재 솔로 활동을 위한 곡 작업중에 있으며 프로듀싱곡과 솔로곡, 사운드클라우드 전 세계 1위 스트리밍곡인 자작곡 '약속'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