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웹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람다256’과 손잡고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웹(WEB) 3.0 서비스 발굴에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람다256의 웹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람다256’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다. 루니버스(Luniverse) 블록체인 메인넷 ‘더 밸런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 등 웹 3.0 기술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더밸런스에 참여해 루니버스에서 제공하는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DeFi)’, 블록체인 데이터 검증서비스 ‘트레이스(Trace)’, 로열티 포인트 API를 활용해 서비스 파트너들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NFT에도 나선다. ‘무너 NFT’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자체 콘텐츠와 특화 플랫폼을 연계한 웹 3.0 서비스를 마련한다. 기술영역 투자도 확대해 개발자 채용에도 적극 적이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Lab장(상무)은 “웹 3.0시대에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핵심기술로 블록체인 테크기업인 람다256과 손을 잡았다”며 “더밸런스를 통해 서비스파트너사들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고 신규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GU+, 업비트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과 맞손…‘블록체인’ 사업 발굴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 웹3.0 생태계 참여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9.07 09:18 의견 0
LG유플러스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웹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람다256’과 손잡고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웹(WEB) 3.0 서비스 발굴에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람다256의 웹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람다256’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다. 루니버스(Luniverse) 블록체인 메인넷 ‘더 밸런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 등 웹 3.0 기술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더밸런스에 참여해 루니버스에서 제공하는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DeFi)’, 블록체인 데이터 검증서비스 ‘트레이스(Trace)’, 로열티 포인트 API를 활용해 서비스 파트너들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NFT에도 나선다. ‘무너 NFT’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자체 콘텐츠와 특화 플랫폼을 연계한 웹 3.0 서비스를 마련한다. 기술영역 투자도 확대해 개발자 채용에도 적극 적이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Lab장(상무)은 “웹 3.0시대에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핵심기술로 블록체인 테크기업인 람다256과 손을 잡았다”며 “더밸런스를 통해 서비스파트너사들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고 신규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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