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진=S-OIL) S-OIL(에쓰오일)이 7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마포 저소득가정에 5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제공했다. 경로 식당에서는 배식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는 매년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이지만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 추석 맞아 지역사회에 ‘송편 나누기’

마포지역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추석 선물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9.07 09:28 의견 0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진=S-OIL)


S-OIL(에쓰오일)이 7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마포 저소득가정에 5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제공했다. 경로 식당에서는 배식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는 매년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이지만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