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월 금융권 최초 배달앱 ‘땡겨요’ 출시 8개월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처음 선보인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이다. ‘땡겨요’ 회원수는 지난 1월말 1.8만명에서 100만명(9월9일 기준)으로 54배 성장했다. 모바일 인덱스에서 제공한 월간 이용자수(MAU)는 59만명(8월말 기준)으로 6월 대비 4배 증가해 현재 배달 앱 중 월간 이용자수 4위인 배달특급을 넘어 배달앱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연간 목표인 회원수 120만명 돌파도 9월 중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회원수 100만명 돌파는 땡겨요 출시 8개월만에 엔데믹, 레드오션 등 경쟁사가 독점하는 배달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상생의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는 땡겨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상생 배달앱 ‘땡겨요’ 회원수 100만 돌파

배달앱 메이저 3사에 도전, 강력한 4위 사업자 성장

홍승훈 기자 승인 2022.09.15 11:18 의견 0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금융권 최초 배달앱 ‘땡겨요’ 출시 8개월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처음 선보인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이다.

‘땡겨요’ 회원수는 지난 1월말 1.8만명에서 100만명(9월9일 기준)으로 54배 성장했다. 모바일 인덱스에서 제공한 월간 이용자수(MAU)는 59만명(8월말 기준)으로 6월 대비 4배 증가해 현재 배달 앱 중 월간 이용자수 4위인 배달특급을 넘어 배달앱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연간 목표인 회원수 120만명 돌파도 9월 중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회원수 100만명 돌파는 땡겨요 출시 8개월만에 엔데믹, 레드오션 등 경쟁사가 독점하는 배달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상생의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는 땡겨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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