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플레이오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 갈무리) 게임 리워드앱 '플레이오'가 '게이머가 대우받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기획 제작에 나선다. 플레이오는 22일 '플숲' 코너를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사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이야기들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숲' 코너는 앞서 지난 20일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우마무스메’ 마차 시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집중해 그들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오가 준비한 또 다른 유튜브 콘텐츠는 '플오데스크'다. 플레이오에 따르면 ‘플오데스크’는 ‘플레이오’와 ‘뉴스데스크’의 합성어로 실제 뉴스 코너처럼 진행돼 신선함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게이머는 이를 통해 한 주의 게임업계 이슈를 손쉽게 확인하고 트렌디한 모바일 게임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플오데스크 영상. (자료=플레이오) 플레이오는 ‘플오데스크’를 통해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들을 하나의 콘텐츠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단순 텍스트가 아닌 아나운서가 실제 뉴스를 진행하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효과도 적용돼, 콘텐츠 시청자들은 지루함 없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게이머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플레이오 덕분에 곧 게이머의 세계가 탄생할 것 같다" “플레이오 덕분에 재밌는 게임을 많이 찾았다"라며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플레이오를 서비스 중인 지엔에이컴퍼니의 강민옥 프로덕트 오너는 “프로덕트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콘텐츠'도 굉장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게이머를 위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플레이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고,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 리워드 앱 ‘플레이오’, 유튜브 콘텐츠 통해 게이머 권리 확대 앞장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9.22 16:02 의견 0
(자료=플레이오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 갈무리)

게임 리워드앱 '플레이오'가 '게이머가 대우받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기획 제작에 나선다.

플레이오는 22일 '플숲' 코너를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사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이야기들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숲' 코너는 앞서 지난 20일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우마무스메’ 마차 시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집중해 그들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오가 준비한 또 다른 유튜브 콘텐츠는 '플오데스크'다. 플레이오에 따르면 ‘플오데스크’는 ‘플레이오’와 ‘뉴스데스크’의 합성어로 실제 뉴스 코너처럼 진행돼 신선함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게이머는 이를 통해 한 주의 게임업계 이슈를 손쉽게 확인하고 트렌디한 모바일 게임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플오데스크 영상. (자료=플레이오)

플레이오는 ‘플오데스크’를 통해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들을 하나의 콘텐츠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단순 텍스트가 아닌 아나운서가 실제 뉴스를 진행하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효과도 적용돼, 콘텐츠 시청자들은 지루함 없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게이머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플레이오 덕분에 곧 게이머의 세계가 탄생할 것 같다" “플레이오 덕분에 재밌는 게임을 많이 찾았다"라며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플레이오를 서비스 중인 지엔에이컴퍼니의 강민옥 프로덕트 오너는 “프로덕트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콘텐츠'도 굉장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게이머를 위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플레이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고,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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